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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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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읽어면서

수수께끼 이름 같아서 잠시 의아했지요.

조용했던 남이섬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자연환경까지 업그레이드 되고,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저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대성리 보트타는 재미에

옆동네나 다름없는 남이섬을

한번 가보지 못한 미련함을

탓해도 방법이 없겠지요.

나미 공화국을 구경 시켜 주겠다는

댓글을 보고 산상에 올란 양 야호 !~ 호야를

불러 봅니다.

어느 천년에 남이섬 돌아볼 틈도 있을까요.

상상 만으로도 좋습니다.

우거지국도 따불로 묵었고 남이섬도 바람 잘

쐬었습니다.

항상 기분 팍팍 쓰시는 양 회장님 고맙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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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문정현님의 댓글

이 동네는 배용준 사마 이러면 못 알아 묵어요.
욘사마 !~~ 욘사마 랍니다.
빈대떡도 먹고 싶고 맥콜도 묵고 싶고
.
.
식지않는 욘사마 열풍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국민훈장을 줘야 한다고
입을 모을 정도입니다.
한국인 이미지 개선에 공로가 지대하다는 팬들의
이야기지요.

자랑스런 홈이 더욱 풍성해질 조짐이 보입니다.
재미있으면 다 모이기 마련이지요.
손가락이 곰실거려서 그냥 갈 수가 있간디유.
조금더 힘을 합해 보입시더.

김기영님의 댓글

몇일 홈에 안왔드니 사무치는 글들이 넘치네요 정말 우리 홈이 자랑스럽습니다
남이섬에는 정말 일본사람이 넘침니다 겨울도좋고 여름은더좋고 배용준사마의 촬영지여서
오이소 오이소 빈대떡에 맥콜한잔 합시다

문정현님의 댓글

너무나 정겹습니다.
다른분들이 질투하면 우짤꼬 싶네요.
회장님이 안녕이라고 하시는 마지막 인삿말이....

아들넘이 언제 부모 마음을 알겠습니까?
말씀데로 부모 되어봐야 자식 키워봐야
쬐게 알겠지요.

제가 하나님을 가깝게 느낀 경우가
몇번 있는데.....
한번은 친정엄니가 고딩때 7일 금식 끝내고
(상의하지 않고 교회가서 마침) 집에 가니
걱정반 속상함 말로 표현못하면서도 바가지에
박박 끓어서 흰죽 끓여 주실때...아!~ 하나님이
엄마 모습 싶었구요.

자식 키우면서 부모마음이 하나님 마음
아하!~ 이렇게 배워갑니다.
회장님 기도해 주세요.
내일 우리 아들 드럼 특기생 실기시험이
있어요.
오후 5시에 고등학교에서.... 아주 !!~~

양형모님의 댓글

수험생을 두고 있는 부모님들 걱정이 되단하지요.
일본도 한국과같이 그러는지는 몰라도 큰소리도,
TV도 ,노래도, 모두가 수험생을 위주로하는 시간이
많지요. 그래도 열심히 뒷바라지하는 부모님의
뜨거운 정성과 지성 그리고 기도를 알아줄까.
그들이 또 수험생을 길러봐야 실감이 나겠지요.
정말로 기도할께요,
좋은결과로 목적을 달성할수있도록 말이에요.
안 녕

문정현님의 댓글

양 회장님께!~

나미나라 공화국이 그냥 웃자고 한 표현이 아니었군요.
회장님 처럼 콕 찝어서 그렇게 알고 있는 분이 많지 않을거 같고.
공화국 시민증을 가지고 계신다니 홍보하실 만 합니다.

수험생 아들은 자기 진로 말뚝을 박은 듯 하니
밥만 열심히 해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형모님의 댓글

문정현 자매님 ! ! !
"나미나라 공화국"의 의미는 제가 알고 있느데로 몇자적겠습니다.
본래의 명칭은 "남이섬"으로 강원도 땅이지요.
그런데 섬에 들어갈려면 배를 타고 가야됩니다.
"선창가"는 경기도 가평군이지요.
남이장군의묘가 있다고해서 남이섬이라고 했데요.
그런데 남이장군의 묘는 아리숭...
남이섬의 우리나라말이 소라나는데로 적으면 "남이"를 "나미"로
"섬"을 "나라"로지정하고 국명을 공화국으로 했데요.
그래서" 나미 나라 공화국"이라고 명명하여 그섬안에
행정청과 홍보청도있지요.
물론 행정청장과 홍보청장도있구요.
작은섬을 나라로 보고 업무도 그렇게 처리하구요.
겨울연가의 촬영장소의 흔적이 많이 많이 남이있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주말이면 버스가 수백대가 됩니다.
한국법인회사가 몇게있지요.
땅은 개인소유입니다. "민"씨라는 분이시지요.
회장은 몇개월전에 돌아가셨고 지금은 자녀들이 관리를 하지요
회사의 직원은 정년이 80세까지입니다.
그러니까 내일같이 열심히 하지요.
그리고 나미나라 공화국의 시민에게는 "페스포드" 일명
여권이 있지요.
여권이 있는분은 1차로 약 200명정도구요.
그섬에 모두가 나무 한그루씩을 심었지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 이랍니다.
그리고 시민에게는 평생 왕복은 무료이고 섬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우를 해주고 있지요.
관리하는 사장이 강우현씨라고 있으며,
몇번 만나봤는데 상당한 아이디어가 풍부하지요.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제가 안내를 하지요.
수험생 아드님 걱정이되겠네요.
안 녕

문정현님의 댓글

수험생 아들 일정으로 날짜 결정이 안 되네요.
다음주 실기 시험과 면접에 이어서 1월 하순경
마지막 테스트가 있는데 손가락만 꼽고 있시유.

문정현님의 댓글

추신: 방명록 게시판 자리세 내라고 할까봐
휴게실에서 차 한잔 마십니다. 따불 탱큐!!~~
편안한 저녁 되셔요.
오손도손 홈을 찾아주시는 옆동네 윗동네 님들
모두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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