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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 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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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 간택 (揀擇) /우람
    • 에~시구 시구 잘한다. 하~붐바가 잘한다. 괴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 표는 찍어야 유효하다. 머슴 위에 마님 있고 / 마님 위에는 민심 있다. 민심이 천심이다. / 붐바붐바가 잘한다. 머슴 한명 잘못 들면 / 일 년 농사 풍지 박산 상머슴이 없다 치면 / 중머슴이 차선이지 오월농부 팔월신선 / 하~붐바가 잘한다. 선심 쓴 돈 되로 받고 / 검은 돈은 말로 주니 머슴은 새 각시 고르듯 / 새경은 깨끗한 한 장 표로 오월화로(五月火爐) 골라 보세 / 붐바붐바가 잘한다. 학연 지연 줄을 대면 / 패가망신 지름길 주인마님 배 아플 때 / 설사하는 머슴 골라. 뜬~머슴 말만 많고 / 실~머슴이 방짜로다. 열녀문 열어놓고 / 떡방아 찧는 놈은. 상판대기가 꽹과리 같고 / 먹는 속은 꽹매기 속이니 버려버려 잘한다. / 붐바붐바가 잘한다. 요리 보고 조리도 보고 / 요목조목 따져보세. 떡~방아 잘못 들면 / 온~ 동네 동서지간 응~응응 잘한다. / 하~붐바가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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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태곤님의 댓글

잠시 생각해 보니,
머슴은 안채 출입이 대감님보다 더 자유스로워서
(사랑방을 지켜야 하는 체면때문에)
마님과 더 정들수 있었던 모양?

박순철님의 댓글

선거철이 되면 나라나, 지역사회를 위한 일꾼 찾는 본래의 목적은 무시하고,
이런 기회에 자기잇속이나 채우려는 혹은 편향된 주장이나 늘어놓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선거의 본질이 훼손되는 감을 많이 받습니다.
빨리 시간이 가서 선거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중앙회 부인회장님 시절 저희 집에 다녀간것을 기억하셨다구요?
그때 시골 고향같은 느낌이라고 했지요~~
그 시절을 생각하니 그때가 좋았던것 같애요~
머슴 간택 각설이 타령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1. 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2. 둘에 이 자나 들고나 보니
수중 백로 백구 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든다

3. 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삼월이라 삼짇날에 제비 한 쌍이 날아든다

4. 넷에 사 자나 들고나 보니
사월이라 초파일에 관등불도 밝혔구나

5. 다섯에 오 자나 들고나 보니
오월이라 단옷날에 처녀 총각 한데 모아

추천 놀이가 좋을 씨고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6. 여섯에 육 자나 들고나 보니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 놀이가 좋을 씨고

7. 칠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 직녀가 좋을 씨고

8. 여덟에 팔 자나 들고나 보니
팔월이라 한가위에 보름달이 좋을 씨고

9. 구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구월이라 구일 날에 국화주가 좋을 씨고

10. 남았네 남았네 십자 한 장이 남았구나
십 리 백 리 가는 길에
정든 님을 만났구나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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