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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레옹

아는 게 많아 퀴즈대회에 출연도 했던 영구는 아들 맹팔에게 모르는 게 있으면 무엇이든지 망설이지 말고 물어보라고 큰 소리 쳤다.

어느 날 맹팔이 숙제를 하다 모르는 것이 있자,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고 들어와 자고 있는 영구를 깨웠다.

“아빠 모르는 게 있어요. 나폴레옹에 대해 아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영구는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폴레옹은 소주보다는 독하지만 그래도 뒤끝이 깨끗한 술이란다.”


2. 명수와 개미

박명수가 개미 다섯 마리에게 2PM의 ‘니가 밉다’가 나오면 춤을 추게 교육을 시켰다.

그리고는 거리에 나가 개미들이 춤을 추게 해서 떼돈을 벌었다.

어느 날, 중국집에 가서 음식을 시켰다. 그리고 갑자기 자기의 개미를 자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개미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춤을 추게 하고 웨이터를 불렀다.

명수 : (개미를 가리키며) “웨이터! 이리 와서 이것 좀 봐봐~.”

웨이터 : (손가락으로 개미를 누르며) “죄송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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