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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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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문의 차이]

두 초등학교 저학년 자매가 싸운 후 언니가 자신이 먹던 우유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동생에게 물었다.

언니 ; “네가 내 우유 먹었지?”

동생 ; “아냐, 난 안 먹었어.”

저녁때 TV에 빠져잇는 동생에게 은근슬쩍 다시 물엇다.

언니 ; “우유 맛있었지?”

동생 ; “응...”

2. [아이의 발상]

아버지가 아들에게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탄생의 신비에 대해 설명했다. 한 참을 들은 아들이 다시 물었다.

“아빠, 그런데 저 병아리는 단단한 알에 어떻게 들어 갔어요?”

“ ???...”

★보너스 하나

[여학교의 바바리 맨]

한 여자 고등학교에는 오래된 고민 하나가 있었다.

365일 내내 출몰하는 바바리맨이 그것.

바바리맨은 항상 여학교 창문 쪽을 향해 서서 “아아아 ~~~~”하고 외친 뒤 여학생들이 몰려오면 바바리를 활짝 열어 자기 몸을 보여 주곤 했단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바바리맨이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한 여학생의 한 마디 때문이었다는데...

여학생은 바바리맨을 보자 이렇게 단 한마디를 외쳤다고 한다.

.

.

“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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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질문의 차이에 강점을 찍고 참조를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본문의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다지만
만천하에 우리 색시 봐 줄만하다고 노래하시니 참 좋습니다.
홈마당은 참 좋은 취미의 광장임을 슬며시 알려주시는
기사도 정신이 돋보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그 바바리맨이 젊었을 때는 몸무게가 많이 나갔는데
늙어서는 어디가 쫄아들어서 몸무게가 줄었겠지요.

가끔 유모어를 올리시는 정총장님의 수고로 모든 사람이 입을 크게 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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