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자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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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자유천지 / 방태원희로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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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1930년에 박목월 시인께서 작사하신 동요 ‘송아지’의 가사를 보면,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라는 노랫말이 나온다. 그렇다면 동요에 나오는 얼룩송아지는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룩 송아지를 외국에서 들여 온 얼룩덜룩한 젖소로 알고 있다. 하긴 외국에서 들여온 젖소인 ‘홀스타인’은 무늬가 얼룩덜룩하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결과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얼룩송아지는 젖소가 아니다. 가장 쉽고 많이 부르는 동요 ‘송아지’의 주인공은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 토종 한우인 ‘칡소’이다.
하지만, 얼룩송아지는 젖소가 아니다. 가장 쉽고 많이 부르는 동요 ‘송아지’의 주인공은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 토종 한우인 ‘칡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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