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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가지가 박아지인놈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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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하고 전쟁이다 나는 쥐하고 전쟁하기로 선전포고를했다 좀 괘씸한가 네놈이 나를 완전

물로 봤지 식구가 햇밤이라며 탐스런밤을 한되박 가져왔길레 삶아서 아내와 더브러 너하나

나하나 맛있게 먹다가 평화대사가 저녁산다고 해서 먹고왔드니 냉면그릇에 탐스럽게 담아진

밤이 우리가 까먹은 껍대기만 남고 감쪽같이 살아젔다 교회장먹는것을 식구가 가저갈리는없

고 1시간반정도의 시간에 쥐가 그 많은것을 물어갈리도없고...귀신이 통곡할일이아닌가

그이튼날 기도회가 끝나고 밤이야기를 했드니 권사님 한분이 쥐야요 쥐 한다 아무리 쥐라도

그 많은것을 짧은시간에 다 가저갈리가 있느냐 또 흔적을 남긴다는둥 말이 많았다 그런데 그

권사님이 쇼파및을 쓱 들여다보드니 저기있어요 밤이 한다 들여다보니 정말밤이 그속에 수북

이 쌓였다 일부는다른곳으로 옮기고 눈에 안보이도록 우선 감추어둔것이다 우리모두는 한바

탕 놀라고 웃고 하며 영리한쥐에 대하여 감탄했다 식구가 다 간후 나는 고놈의 쥐가 미워 죽

을지경이다 목사님것을 국가메시아인 나를 뭘로 봤기에 지가먼저먹어...

또몇일후

이번에는 사무실에서 콤퓨터를 하고있는데 큰 놈의 쥐가 쓱--지나가는데 내가처다봐도 힐끄

힐끔하며 천천이가지않는가? 저런 저런 놈봐 아주 간댕이 부었고나 하고 처다 보다가 아차!!

저놈이 햇쌀을....

식구가 농사지어 했쌀이라며 가저와서 기도하고먹으려 두터운박스에 넣어 잘 모셔놓았는데

들처보니 글쎄 이런 이런... 박스에구멍을내고 떼거리로 몰려와 파티를하고 아파드에 화장실

까지 겹들여지어놓고 난장판이 되어있지않은가? 아니 나보다 쥐가먼저 잡수시니 기가 차지않

는가? 전쟁이야 전쟁 쥐와의 전쟁 선포하고나서 쥐던을 3개를사왔다 며루치를 살짝복까서

쥐덧에 언저놓고 TV 주몽을 보고있는데 무엇인가 후다닥 소리가 나서 아내가 쫏아가드니

드디어 한마리가 걸렸다 축하해요 당신 전과가 나타나네요 하며 즐거워한다 그러면 그렇

치 나를 네가우습게보았지 두고봐라

이튼날 아침 세벽기도를끝내고 쥐덫을 들여다보니 하! 하 !하! 대전과다 두마리가 걸려는데 한

마리는 아직 죽지않아서 짹쨱 팔탁팔탁한다 마당으로가지고나와서 회초리로 쥐 주둥아리를

때리며 마! 눈치가 있어야지 여기가 어디냐! 아무리 허술한 집이지만 천일국주인집이고 천주

의 대표가정이고 중심가정에다 천주평화 경찰이요 천주평화국군집인데 네가주인보다 먼저먹 !!

이놈아! 죽어봐라 죽어봐! 아무리 무식한 피조물이라도 마 국가메시아는알아봐야지 하며 사

형을 차부모님이름으로 시켜는데 그후 우리집에는 쥐가 자취를 감추었다 한편으로 가끔씩보

는쥐도 좋던데... 내가 넘무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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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문정현님의 댓글

오랜만에 야깅을 하고 왔습니다.
뛰다가 속보하다 웃었습니다.
아니!~~ 지축이 흔들리네 그려 함시러...ㅋㅋㅋ

저는 동경에서 글 올립니다.
홈에서 만나는 회장님의 글은 하루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줍니다.
제가 감사하지요. 반갑습니다!!~~
가까이 있다면 사과 한 바구니 들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지난번 신동아 문제로 시끌할때
신지식 코너 따라 가다보니 블로그까지
직진 코스로 간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글 담아 놓으셨나 궁금했는데....

얼마나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안고 계실까요?
뜻따라 나온길..........
사나이 부평초 광야의 사나이 삶을 원없이
동으로 서쪽으로 번쩍거려 살아오신 삶이십니다.
목회 일선에서 애 쓰시는 모든 공직자님들 존경합니다.

김기영님의 댓글

문정현님! 시브야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인데 혹시 문 병호 회장님[국가메시아 구리계시던분]의 동생아니신지 즉 일본협회 총무부에 계시던 분이신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큰 빛을젔는데 한국에 오시면요 또 이글이 일본에서 보내시는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무로 일본갔다다 어려웠는데 통일세계의 글을봤다며 엘레베이터 안에서 만나서 20,000엔 지금도 잊지안고있습니다 꼭 연락바랍니다 전화 019-9720-3282 김기영

대숲님의 댓글

선장이 먼 항해를 떠나려 출항명령을 내리기전 마지막 선박안전 점검을 하는데, 창고에 쥐가 있나없나 살펴본다네요. 만일 쥐가 한마리에 보이지 않으면 출항연기를 한데요? 항해중 큰 폭풍을 만나 침몰될 위험을 안 쥐들이 육지로 피신해 갔기때문이죠. 선원들 목숨은 쥐에 달려있나???

고종우님의 댓글

전국에 쥐들이 소문듣고 은혜많으신 철원 목사님 댁에서 40 일 수련이라도 받으러 서식처를 만들려 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처참하게 영계로 갔나봅니다.
아쉽습니다.
그도 내 백성이려니 하고 거느리셨드라면 허기졌던 배 채우고 열배 백배 이웃집에서
거두어다 창고에 쌓아 주었을껄 그랬나 싶습니다.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요즘은 쥐들도 배짱이 좋아요.
시부야 큰 빌딩가에도 쥐가 마실 나와서
행인 아가씨가 도리어 기급을 했지요.

대낮이라야 볼 거리가 있는지
야심한 밤에 다니는 쥐는 소심하고
대낮에 운동 다니는 쥐는 건강관리를 잘 하는듯 합니다.

먹거리는 모두 장독대에 넣어야 안심할거 같아요.
나무 상자도 박스도 믿지 마세요.
하나도 안 심해요.
잘 쫓았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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