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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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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비애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서로 만나서 근황을 물었다.

만원짜리가 먼저 자랑하듯이 말했다.

“나는 말이야, 백화점도 가고 유람선도, 호텔 등 다 가봤어.”

그러자 천원짜리가 “나는 늘 절, 교회, 성당만 다니다 왔어.” 라고 기죽어 말했다.

♠ 유머감각?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의 어떤 점이 좋아요? 미모? 지성미? 아니면 내 능력?”

남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ㅎ ㅎ ㅎ ! 나는 당신의 모든 점이 다 좋지만, 당신의 그 유머감각이 제일 좋아.”

♠♠ (우리 손녀 현지양?)의 어학 능력

유치원 선상님이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다.

선상 : (손을 펴고) 이게 (영어로) 뭐예요?

아이 : 핑거요.

아이들의 야무진 대답에 선상은 조금 어려운 것을 물었다.

“(주먹을 쥐고) 그럼 이건 뭐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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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순희님의 댓글

혼자 노래하는 가수보다는 합창단원이 이혼률이 적다고 합니다.
혼자 여행하는 만원짜리 보담은 열(10)장이 같이 여행하는 천원짜리가........

미모 지성미 능력이 유머 였다니........

핑거 쥔거 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존형님의 댓글

똑똑한 손녀를 두셨네예!~~~
나의 님은 무어라고 물을까? 대답을 미리 생각해둬야지~~~
천원이 열이면 같은 만원이데,싸울땐 수가 많은 천원이 우세할 것 같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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