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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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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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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발이 생봉알 삿소까? 생봉알 헐러꿍 보재가 벌렁벌렁 하소다.

(아주머니 벌꿀 사렵니까? 벌꿀 먹으면 가슴이 편안 합니다)

2. 바짝 보지 그리원 (무척 보고 싶었어)

3. 강 누멍 자젱 (가서 누워 자자)

4. 맨드롱 듯듯할 때 호르륵 드릅사서

(따뜻할 때 호르륵 마십시오)

5. 폭삭 소갓수다 (수고 많았습니다)

6. 나 이녁 사맛 사랑험수다.

(제가 당신을 많이 사랑 합니다)

7. 어매 조칸거 (아이고 아깝다)

8. 재기 재기 나작 끝에 왕

(빨리 빨리 내 곁에 와 앉아)

관련자료

댓글 8

박순철님의 댓글

제주도는 아무래도 탐라국이 틀림없는가봐요.
세종대왕이 만드신 우리 국어와 넘 달라.
그건 그렇고 정총장께선 좋은 기회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여행기회 제공해 보시오.

정해관님의 댓글

제가 2박3일 제주에서 연수여행을 다녀와 마침 우리 가정회 은평지회 모임에 참석햇는데, 장흥이 고향이신 김선백 장로께서 소싯적 경험담을 얘기하시며, "우리 어렸을 적에 제주에서 온 아낙이 꿀을 팔러 다니면서 크게 웨치며 하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었던지(그곳에서는 욕설에 가깝게 들리는얘기) 아이들이 그 뒤를 올망졸망 따라다니며 웃었노라" 고 하시는 걸 보면 위 표현이 사실에 가깝나 봐요.

저는 지하철 신문의 유머란에서 옮겨 적은 것인데...

문정현님의 댓글

풍광이 좋은곳 !~
바닷바람이 광풍으로 변하고
파도가 높으면 허망하기 짝이없던
관광지.......
산 높이 처럼 치솟는 해변가를
호기심으로 같다가!~
바다가 육지라면~ 노랫말이 저절로
나왔다는.... ㅋㅋㅋ

육지사람에게는 다 이해할 법한
대화여서 방언때문에 웃을일도 없었고
고생도 못했습니다.

신재숙님의 댓글

오즈음에 제주도가 엄청 달라 젔다네요 .
옛날에 제주도 갔다와서 제주도 얘기하면 웃는대요 .
조 껍떼기 술에다 흙돼지 먹으라고 가이드가 데려갔는데
아지매가 나오더니 제기제기옵서 해서
처음듣는 말이라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변모한 제주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제가 옛날에 여행사 가이드할적에 제주도엘
여러번 드나들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은 것은
4번 5번만 생각이 어렴풋합니다.
제주도 방언들이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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