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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의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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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두모두 안녕하셨읍니까

지구에 반대편에 자리한 내조국 한국은 1월 2일 아침 6시30분이겠지만

이곳 남미의 볼리비아 싼타쿠루스는 1일 오후 5시 30분입니다

계절도 한국은 추운한겨울 이겠지만 여기는 반소매에 반바지을 입어도

더위을 느끼는 한여름이며 년말부터 실시한 휴가가 이달 중순까지라서

가족들과 쉬고있지만 년말을 맞이하여 브라질의

히오데 쟈네이루의 해변의 새해맞이 축제에 참여하러간 둘째가

그곳에 있는데 년말의 집중호우로 많은 사상자가 났다는

한국의 인테넷기사을 보면서 고국의 에 계신 형제님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올해에는 더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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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박순철님의 댓글

나는 선교사라면, 목회자라면 무조건 머리가 숙여 집니다.
그들이 지팡이가 되어 광야에서 우리를 하늘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

특히 척박한 외국에서, 차별이 심한 이종문화권에서의 고생은 남다른 무엇이 있지요.
사명감 하나로 버티어야 하는, 살벌한 타향에서의 외로움.

문득 가슴을 치솟는 신앙심에만 의지하기에는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외국 선교....

고생 많으십니다. 도움을 드릴 것은 없지만 마음의 성원으로 가슴에 담습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멀리서 보내주신 소식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의 반대편 이라니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기후가 다른곳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
형제님이 계시기에 하늘은 안심 하실것입니다.
자랑스런 형제님 앞으로도 좋은소식 많이많이 보내주세요.

이화식님의 댓글

조항상 형제님 반갑습니다 이곳볼리비아는 남미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브라질 페루
칠례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함께하고있으며 바다가 없는 내륙입니다
사람들의 생김새도 한국사람과 비슷하며 남미에서도 가난한 나라이나 정도많고
광산물과 노축산물 및 천연가스와 산유국이지만 디젤공급이 잘안돼 생산에 차질을
빚기도하는 하지만 제가 생활하여보았던 브라질이나 파라과이 보다는 한국과
유사점이 많은 민족입니다 새해을 맞이하여 형제님 가정에 행운이 만개하시길
기원드리며 차후에 이곳의 재미있는 사연들 보내드리겠읍니다


이화식님의 댓글

참으로 반갑습니다 브라질의 포르또 몰찡요의 호텔아메리카에서 수고하셨던 6000가정
히로노상과 송은님 가정도 지금은 일본의 어느곳에서 생활하겠지만 소식이두절된지
오래이나 뜻을 위해 모든 자녀들까지 데리고 왔었으나 섭리의 이동과
함께떠났던 그리운 사람들 이곳남미 역시도 크리스마스 부렵부터 신정까지는 모든사람들이
고향으로 찾아가는 한국의 구정과 비슷하며 회사도 2주간의 휴가라서
가족들과 함께하며 신년도 사업구상을 하는기간입니다
참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후배님의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고있읍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문정현님의 댓글


시차가 없는 도쿄에서 답글 올립니다.
남미의 섭리가 깃발을 들고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브라질 쟈르딘 40일 수련을 받으시고
곧장 이동을 하셨다니 수고의 세월도
자녀분들의 성장과 함께 열매맺고 결실
하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이곳은 신년휴가 끝날에
닿았습니다.
신년 첫 주말 !!~ 고교 수험생 딸애가
소원하는 라라포터에 나들이 할 계획입니다.
홈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선배님들이 모두 버선발로 나오셔서 환영 환영
하십니다. 참 반갑습니다 !!~~

6500 후배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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