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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남편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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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남편의 답변

직장 찾을 생각을 하지도 않고 집에서 빈둥대는 남편에게, 참다 못한 부인이 말했다.

“친정 아빠는 우리 집세를 내주시고, 우리 먹을 음식은 엄마가 사주시지, 언니는 우리 옷을 사주지, 우리 삼촌은 차를 사줬지, 창피해서 어떻게 얼굴을 들고 살아!!!”

한참을 생각하던 남편이 대꾸 했다.

“그래, 당신 말 한번 잘 했다. 내 얘기도 좀 들어봐라!”

“그래도 할말이 있어? 그럼 어디 한번 말해봐!”

“ 왜 당신 오빠 두 사람은 아직 아무것도 안 해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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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존형님의 댓글

하하하 그 백수 배짱한번 두둑해서 맘에듭니다.
어차피 버린몸이면 아예 풍덩 빠져버려야지요.
그 오빠는 과연 무엇을 사줄까요.
나 같으면 탕감봉 때 몽두이나 하나하고 붕대나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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