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돈이 벌고 싶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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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making (정말 돈이 벌고 싶으냐?)
옛날 중국의 큰 부자에게 한 젊은이가 찾아왔다.
그는 엎드려 절하고 나서
“어르신! 저는 너무 가난하여 무엇보다 돈이 벌고 싶습니다.
그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돈만 된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하겠습니다”
“정말 돈이 벌고 싶으냐?”하고 묻자
“예! 목숨이라도 걸겠습니다.”
“좋아! 따라오게!”
그 부자는 젊은이를 큰 강가 절벽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천야만야한 절벽위에 있는 나무를 가리키며
올라가서 강 쪽으로 뻗은 가지를 잡고 끝까지 가라고 했다.
영문을 모르는 젊은이는 시키는 대로 했다.
밑을 내려다보니, 천야만야하여 사나운 강물이 빙빙 돌아 떨어지면
꼼짝없이 죽을 판이라 온 몸에 식은땀이 흘렀다.
밑에서 쳐다보던 부자 영감이 소리쳤다.
“자! 이제 그 나뭇가지를 놓게!”
“아니, 영감님 이 나뭇가지를 놓으면 저는 금방 물에 빠져 죽을 게 아닙니까?”
젊은이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그리고는 씩씩거리며 나무에서 내려와 부자영감에게 달려들었다.
“돈 버는 법을 가르쳐 달랬더니 나를 죽이려 하느냐?”
그러자
그 부자 영감이 빙그레 웃으며
“바로 그게 부자 되는 비결일세.
자네가 그 나뭇가지를 잡듯이 돈이 자네 손안에 들어오면 꼭 잡고 놓지를 말게!”
깊이 느낀 그 젊은이는 철저히 근검절약한지 20년 후 큰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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