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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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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에 아인슈타인 박사가 각 대학을 돌며 상대성 이론을 강의할때의 일이다.

하루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하게되었는데 그날따라 감기가 얼마나

심했던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

일정 때문에 강의를 연기할수도 없고,

하는수없이 비서를 아인슈타인 박사로 소개 시켜서 강의를 하도록했다.

날마다 박사를 따라다니며 강의를 들은터라 비서가 강의를 아주 멋지게 해냈다.

강의가 끝나고 질문을 받는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그 똑똑한 하버드 대학생들이

질문공세를 펼치기시작했다.

강의는 그런대로 흉내를 냈지만 질문에 답변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이었다.

답변 하기가 곤란해진 비서는 학생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세계에서 으뜸인 하버드 대학생들이 그 정도도 모르다니 우리 비서만도 못하구만,

자네가 나와서 대답해봐"

하고는 진짜 박사를 비서로 소개시켰다.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했을건 뻔한 일이었다.

비서가 이정도는 돼야 서당개 삼년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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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존형님의 댓글

우리도 메시아따라서 삼년은 되어야 하는디.......
척 하면 말씀이 줄줄줄 흘러 나와야 되는디.......
보낸 세월 길고 길구만 이 몸은 창 너머 구경꾼도 못 되어드리니......
한심하고 한심할찌어다........
남은 세월일랑 군불쬐는 신세라도 열심히 아궁이라도 딱으리다.

유노숙님의 댓글

그 비서가 사실은 운전사지요?
하하하하하.....요즘도 그런 유능한 지사가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웃고 갑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이순희님은 웃음 치료사 이십니다.
성일 아침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는 군요.

역시 명장 아래 약졸 없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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