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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권사님, 유노숙님 신랑과 대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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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할머니, 유노숙님 신랑과 대화하다]

부산에 사는 한 할머니가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유노숙님 신랑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저쪽 모퉁이를 돌아서 버스가 오자 할머니가 말했다.

“왔데이!”

옆에 있던 그이(유노숙님 신랑, 이하 같음)가 듣고 ‘오늘이 무슨 날인가?’(What day?) 라고 묻는줄 알고 마침 월요일이라

“먼데이!”라고 대답했다.

할머니는 뭐가 오는지 묻는줄 알고

“버스데이!” 라고 하자 , 그이는 오늘이 할머니 생신인 줄 알고

“해피 버스데이!” 라고 응답했다.

이에 할머니가 그이의 말에 손사래를 치며 말씀 하셨다.

“해피버스 아니데이. 좌석버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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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유노숙님의 댓글

하하하하하..장노님두 누구보다 팀앨더가 한국말 잘하는거 아심시로.
정장노님 하구 아마 9년은 송파교회다녔을것입니다.......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손오공이 자기 머리털을 하나 뽑아 후- 불면 또 한명의 손오공이 나타나듯이, 엊그제 세계일보 신사옥 입주식때 팀엘더씨를 본 것 같소이다. 아마 부산도 내려갔을 터~

이존형님의 댓글

난 또 그 분이 부산에 오셨는줄 착각.........
후후후 먼데이는 가까운데 아닌 먼데이인데
두분다 그 것도 모름시롱 재미있게 주고 받으셨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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