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道를 닦더니 (이상한) 스승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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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道를 닦더니 (이상한) 스승이 되다
스승이 된 놀부 선생께서 학상들을 불러 모았다.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어서 그렇느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 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네, 검은 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어 그 옆에 앉은 제자 (머리 잘 굴리기로 ‘눈치 9단’인)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겄다.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정색하고 대답했다.
“아주 단맛이 느껴 집니다.”
“그래에? 원샷!!!”
"???..."
[서비스 하나 추가]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스님: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웠다.
*스님: 가나봐라.......가나봐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놀부: 주나봐라....주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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