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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동키호테) 경찰관 시험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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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동키호테) 경찰관 시험을 보다

맹구씨가 경찰관이 되려고 시험을 치렀다.

간신히 필기 시험에 합격해 며칠 뒤 면접을 보게 되었다.

“자네, 김구선생이 누구한테 피살당했는지 아나?”

“저, 내일 오전 안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시험관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그날 집으로 돌아온 맹구는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 나 첫날부터 사건 맡았어. 준비하고 나가야할 것 같아. 김구선생님의 살해범을 잡아야 돼.”

---오늘(9.22) 서울에서 공짜로 지하철을 타고 공짜인 지하철 신문을 열씨미 구독한 이들은 다 아는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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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문정현님의 댓글

9월 22일 서울에서 지하철 공짜로 타지도 않았고 신문도 보지 못했으니
너무 어려운 문제를 내신 심사위원만 째려 보고 갑니다.

배경 ㅡ그림이 그저그만입니다. 시리도록 푸른물 !~ 자연보호가
잘 되었나 봐요.
오-야마 산행길 내려오는데 계곡의 물 소리가 폭포수 방불케 했습니다.
깨끗한 물줄기 ......... 물 소리!...... 매일 자장가로 듣고 사는 민가의
주민들은 얼마나 좋을꼬 싶었네요.

이인규님의 댓글

다리도 좋고 다리 사이도 좋아야 맹구 같은 자식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그 다리위에서 다이빙한번 했음 좋겠습니다.

맹구가 시험보러간 그 경찰서 서장님이 맹구 사촌형님
영구씨 심형래이니까 맹구는 시험보나마나 합격이래요.
그라고 김구선생님 살해범은 특혜로 콩나물 군납하다가 불려 가뿌렀는데
어디가서 잡을랑고........

아마두 평생을 온천지를 뒤저도 못 잡을텐데 신발만 닳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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