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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장비가 영화보러 가서 화가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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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장비가 영화보러 가서 화가 난 이유>

山戰水戰을 다 겪고 百戰老將들이 된 桃園結義의 3총사가 머리도 식힐 겸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다.(물론 그 제목은 ‘삼국지’였을 것이다)

막내인 장비에게 극장 표를 예매토록 했겄다.

한데, 아무리 기다려도 감감 무소식이라 현장엘 가 보았더니, 그 유명한 ‘장팔사모’를 휘두르며 극장 사장 이하 표를 파는 아가씨까지 무릎을 꿀려놓고 씩씩거리며 극장을 뒤엎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어이 동상! 무슨 일인데 극장 표는 안사오고, 그렇게 화를 내나?”

“ 아, 글씨 표 파는 저년이 조조만 할인해 준다고 안하요!”

장비 [Chang Fei]張飛 (张飞 )

중국촉한[蜀漢]무장, 삼국지촉나라의인물, 중국의 군인, 221년죽음, 167년태어남, 위진남북조

(병)Zhang Fei (웨)Chang Fei.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무장(武將).

자는 익덕(益德). 탁군(涿郡 : 지금의 허베이 성[河北省] 줘저우[涿州]) 사람이다. 후한(後漢) 말엽에 유비(劉備)를 좇아 군사를 일으켰다. 조조(曹操)가 형주(荊州)를 차지하고, 유비가 장판(長坂 : 지금의 후베이 성[湖北省] 당양[當陽] 동북쪽)에서 패했을 때, 그가 기병을 이끌고 저항하자 조조의 군사들이 감히 접근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유비를 따라 익주(益州)를 차지하고, 거기장군(車騎將軍)이 되었다. 당시 관우(關羽)와 더불어 '만인적'(萬人敵)으로 불렸다. 221년(章武 1)에 유비를 좇아 오(吳)나라를 공격하려 했는데, 출발할 즈음 부하장수의 칼에 찔려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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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태임님의 댓글

그러고 보니 이름은 일단 좋게 짓고 볼 일이여
조조는 이름더분에 매일 할인받으니 그 얼마나 좋겠소
아마도 그 옛날 백운학 선생에게 지었나부다.

이존형님의 댓글

아 그때도 극장에서 조조할인이 있었나보네요.
조조는 깍아주면 극장에선 장비( 영사기 내지 활동 사진기)가 없으면
극장에서 상영을 못하는 것을 장비가 몰랐구먼요.
그 죄 없는 매표 아가씨만 혼이 났구만요.
요즘도 가끔 유사한 사례가 세상에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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