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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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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40분의 비통 그 가신길 깊은 애도 드리지만 국제적인 망신으로 점철... 그 깊은 양심 속에 망나니 죽음으로 국민 앞에 죄를 동반하시다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서 사망을 낳으니...” 성경에 말씀이 하나도 틀리 않는 것인지도... 그 가신 전임대통령“노무현”님 대한민국 육군사병출신 대통령 재임시 업적은 그래도 큰 업적들은 곳곳에 훗날 사가들에 평판 몫 그러나 역사상 전후무후한 선택의 길 그 죽음이 밉기만 하다. 민족 앞에 무릎 꿇은 피눈물 그 은혜도 갚기전에 등돌린 죄악의 한을 죽음으로 선택하고 홀연히 떠나가시니 이 슬픔의 한은 어디에 비길데 없어 뒤 돌아본 서편쪽 북망의 하늘만 노오랗게 타오릅니다. 모쪼록 부름 받으신 소천의 길 피안의 강 저편에서 고히고히 영면에 드시옵소서 삼가 弔儀를 表하나이다. 己丑年 陰曆 4月 29日 아침에..

어느 인터넷 카페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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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고종우님의 댓글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신 전대통령 ,육신은 가셔도 파란만장의 생의 모습은 좋든 싫든 모든이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살아 있을 겁니다. 아무튼 사후에 모든 일들이 숙연히 지나고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국민성을 발휘하면 좋겠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경제적 난국을 지혜로 헤쳐가야할 시기에, 수준 낮은 정치가 발목을 잡나 은근히 걱정되었는데, 또 깜작 놀랄 어이없는 일이 발생햇군요. 그분은 참 여러모로 개성이 뚜렸한 인물로 기억되겠네요.
그를 좋아했건 싫어했건 그분의 명복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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