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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홈특파원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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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정으로 잠시 동경을 방문중 우리 홈의 보배인 문정현동생을 만나

홈이야기로 하루 일정을 함께하며 즐겼습니다.

홈에서나...

실제 만나서나...

조금도 변함없이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지요!

두루두루 안부를 묻는데 기억력도 어찌나 좋은지~

홈에 한번씩 들어왔던 모든분들을 기억하며

일일이 안부 전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 받았답니다.

글구~

우리 본부교회 3그릅 개나리모임도 설명하고 함게 동참하는 의미로

개나리스카프를 매여주었습니다.

정현씨~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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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문정현님의 댓글

노란 스카프를 개나리로 연상하라고 부인식구님들께 선물을 하셨다는 이강용 선배님 !~
그 스카프가 도쿄의 중심부 시부야에서도 빛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임승차를
확실하게 해서 감사할 내용이 너무나 많아요.

돌아보면 1800가정 선배님들의 사랑을 원도 없이 많이 받은 기쁜 날들 이었습니다.
기억해 주시는 모든 님들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김명렬위원장님! 정총장님! 고종우여사. 조항삼님! 너무 죄성합니다.
홈위원들 다같이 함께 동경특파원 만나러 가자고 했는데~
제가 먼저 다녀 왔습니다.
그러나..기회는 만들면 됩니다. 우리 홈위원님들과 또 뭉쳐야 더욱 재미를 가할듯합니다.
정현씨가 깃발들고 오라고했으니 언제든 날만 잡으면 됩니다.
그날을 다시한번 기약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관광코스 하-트 버스를 타고 시즈오카쪽으로 달렸습니다.
점점 도심을 벗어나면서 감질나게 창가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모습이 보일랑 말랑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몇시간을 달리던 중 순간 포착을 한
것이 4번째의 풍경사진 입니다.

하얀눈으로 덮인 일본의 자랑 후지산이
뭉게구름 속에 덮여서 아쉬웠는데 !!~~
코스에서 후지산 모습이 보이면 주변의 동승객이
환성을 지릅니다.

버스안은 모두 젊은 아베크족이고 어린 자녀들과 동행한
가족팀이 유일했으며 우리는 연장자에 속했습니다.
워낙 젊은 청년들이 45인승 버스를 가득 메웠기 때문이지요.

드디어 딸기밭에 도착!~
조그맣게 농가에서 직접 수확을 목전에 둔
먹음직한 딸기송이가 주렁주렁 화원에 걸린듯 했습니다.
딸기 하나가 얼마나 큰지 !~
몇입 먹고 나니 세상 부러운게 없는 듯 하고, 누가 더 큰 딸기를
찾는지 여기 저기서 약속이나 한듯 깔깔 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제한시간 30분내에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이벤트가
이색적이었고, 싱싱한 딸기의 맛과 인심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했습니다.
동행한 사진 3장의 설명이 되었나 싶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명렬 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여동생은 나가노쪽에 살고 있으니
동경에서는 신간센으로 2~3시간 걸립니다.
김밥을 맛있게 만들어 줘서 큰 도움이 되었었지요.
오라버님 안부 듣고 반색을 하던 여동생 !!~

사람이 혼자서는 살 수가 없으니 둘이고 셋이고 함께
만나면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고 말고죠.

하루 여정을 함께 하면서 신자 선배님은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며 부지런한 생활면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실력도 순간적으로 잘 포착하시고 모델도 아싸!~
카메라 우먼으로도 얼쑤!~
한 동작하신다는거 아닙니까요?

재미있게 대화 나눌 수 있음이 소중한 시간이었고
2세 자녀들에 대한 경험담도 여러가지로 참고가 되었습니다.
언제가 언제일꼬 !!~~

kmryel님의 댓글

박여사님 언제 제빠르게 다녀오셨네요 ? 형부따라 ?
- 정총장님 ! 언제 우리도 동경특파원 만나러 한번 갑시다.
-문특파원원이 기다리는것 같아요.-
<三人 行 必有我師> - ※ 善惡이 개오사(皆吾師)와 같은 뜻
나를 포함하여 세 사람이 갈 때 다른 두 사람은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된다.
① 좋은 사람에게서는 그 좋은 점을 본 받고,
② 다른어떤 사람에게서는 나의 그러한 부족한점을 反省하게 해주기 때문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 언니!~
벌써 글 올리시고 사진 작업까지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설명이 좀 필요하네요.
몇해전에 김동현 화백님께서 본부에 방문 하셨을때
열심히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식사를 마치시고 화백님께서 당신이 뭐 하는 사람인줄
아냐고 물어셔요?

전 당연히 모르니 갸우뚱 했더만
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꿈을 먹는 아씨를 한번 그려 보신다고
하셔서 사진 한장을 건내 드렸는데
몇 개월후에 진짜 작품을 만들어서 액자에 넣어서
오셨다는거 아닙니까요?
감동 묵었지요.

근데 우리 홈에는 오시지를 않으니 자랑도 못하고
언니가 오셔서 짠!~ 하고 보여 드렸습니다.

파트별로 에피소드가 많은 짧은 만남의 순간들이
생각납니다.

일단 개나리 모임의 스카프는 대단히 반응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날씸 변화도무쌍한 때 노란 스카프로
맵시를 더하니 인사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스카프가 예뻐다고 하면 ...
한국 본부교회 5학년 부인회의 공식 스카프라고
소개를 하니까 너무 예쁜데 5학년으로 사정없이
편입되는건 억울하지 않냐고 농담까지 합니다.

개나리 스카프 !~ 개나리 아씨 기분으로
3월을 멋지게 만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 쥐들의 대화
가난한 쥐 부부가 끼니 걱정을 하다가 남편 쥐가 물었다.
“여보, 이제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
“쥐꼬리 만큼 남았어요!”
그러자 남편 쥐가 아내 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럼 우리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 치웁시다!”

조항삼님의 댓글

Big News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동경 문턱이 옆방 문턱 보다도 낮군요. 꽃샘 추위로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데 두 분의 모습을 보니 향기로운 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오늘 밤 18홈은 뜨겁다 못 해 열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마주하는 두 여인의 눈 빛이 예사롭지 않고 홍조 띤 얼굴이 방년 18세
인 듯 합니다. 보지 않아 본 듯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모르고 쏟아 놓는
정이 홈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 밤은 25시 라도 부족할 것입니다.
구구절절한 사연 하이라이트로 우선 띄워 주세요.

이 곳 언니 오라버니들이 정현님의 불타는 정열을 귀를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니 가슴이 터질 것만 같네요.

소상호님의 댓글

문정현씨 반갑습니다
박신자씨와 만남은 멋있는 자매같습니다
이렇게 만나는 것이
삶을 풍부하게하고 영을 밝게하는
일인 것같습니다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 행복하여 보입니다
또 로그인 하지않고 들어왔네요
혼나겠습니다 우리 문여사한테

고종우님의 댓글

야 잘했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 왔음을 환영 합니다.
둘이 어울리니 형제 같소이다.
틈새를 통하여 정을 돈독히 한 홈 위원님들의 사랑이 더욱 고귀함을 의식 하네요.
사진을 보며 동경 여행을 함께 합니다.
정현 아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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