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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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돌핀을 아세요★(09.2.19.목) 펌 글
다이돌핀을 아세요...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 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마음이 감동 받을 때입니다.
좋은 노래를 듣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 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런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 난다고 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을 받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씀 드린
다이돌핀이 생성 되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늘 흘러 가는 일상이지만,
넉넉한 생각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이돌핀이 많이 생성 되는 삶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함께 거머 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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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정해관님의 댓글
놀라운 상식이군요.
감동 받았습니다. 선종하신 김스테파노님처럼, 남을 많이 감동시키시는 분은 성자, 성인이라해도 부족함이 없을듯 싶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도 많은 교훈이 됨을 실감 합니다. 더 참고하기 위해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어, 전재 합니다. '다이돌핀!' 학실히 새겨 둡시다.
모든 약은 그 약효를 나타내기 위하여 특별한 작용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용점은 대개 세포의 표면에, 또는 세포의 내부에 있게 마련이지요.
어떤 약의 약효가 강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것은 그 약의 성분이 꼭 필요한 작용점에만 아주 강하게 작용하고 불필요한 다른 작용점에는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몰핀(모르핀, morphine)은 아편에 들어있는 마약 성분인데, 사람이 먹거나 주사로 투여했을 때 매우 강력한 진통 및 쾌감(행복감)을 일으킵니다. 몰핀은 뇌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특수한 작용점(전문 용어로 수용체, receptor 라고 합니다)에 아주 강하게 작용하여 그 약효를 나타냅니다.
이 몰핀의 작용을 연구하던 사람들은, 사람의 세포가 식물(양귀비)이 만들어낸 몰핀이란 성분과 그토록 강하게 작용하는 작용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필시 사람의 몸에서 본래 몰핀과 비슷한 작용을 가진 비슷한 화학구조의 물질이 만들어지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정교한 연구의 결과로 정말로 그런 물질이 인체 내에서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밝혀내었고 그 것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체내에서 만들어진 몰핀’이란 뜻의 ‘endogenous morphine’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말을 줄여서 'endorphin'이란 말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에 발견된 것은 엔케팔린(encephalin)이라는 것이었고 이것도 몇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후에 엔돌핀, 그리고 다이놀핀(dynorphin)이라는 것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들도 각각 몇가지의 다른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들을 총칭하여 엔돌핀이라고 부릅니다.
엔돌핀의 작용은 통증해소, 즉 진통(pain killer)입니다.
우리 몸에 어떤 통증이 발생하였을 때 그 통증을 경감하여 위급시에 스스로를 보호할 목적으로 통증을 막아주는 물질이지요.(구체적인 내용은 이 질문의 범위를 너무 벗어나므로 생략)
가령, 다리에 큰 상처가 나서 고통스러운데 맹수가 나타나면 죽지 않으려 도망가야지요. 이때 엔돌핀이 다량분비되어 도망가는 순간 상처의 고통을 까맣게 잊게 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엔돌핀은 통증이 생겼을 때 주로 분비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통증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으로 분비되어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대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긴 하지만, 우리의 의지로써 많이 만들어지게 할 수는 없지요.
엔돌핀은 몰핀보다 약 48배 작용이 강하다고 하고 다이놀핀은 몰핀보다 약 400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이 때 작용이 강하다고 말하는 것은 같은 정도의 통증경감을 위하여 1/48, 또는 1/400의 적은 양(농도)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실제로 충분한 같은 양을 사용한다해서 그 효과가 가령 400배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비유로써, 면도칼이 대검보다 훨씬 잘들겠지만, 적을 무찌르는데 면도칼이 대검보다 훨씬 좋지는 않지요)
그리고 엔돌핀이나 다이놀핀이나 모두 펩타이드들인데 이것들을 우리가 그냥 먹는다면, 위장과 소장에서 다 소화,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되어버릴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과 비슷하지만 화학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는 물질을 개발한다면, 진통제로써 크게 효과를 나타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암 환자의 고통은 너무나 격심해서 현재는 몰핀이나 또는 몰핀과 비슷한 합성약물을 사용해야만 진통이 되는데, 엔돌핀이나 다이놀핀 비슷한 것을 만들면 암환자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겠지요. 엔돌핀이나 다이놀핀 자체가 항암제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선종하신 김스테파노님처럼, 남을 많이 감동시키시는 분은 성자, 성인이라해도 부족함이 없을듯 싶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도 많은 교훈이 됨을 실감 합니다. 더 참고하기 위해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어, 전재 합니다. '다이돌핀!' 학실히 새겨 둡시다.
모든 약은 그 약효를 나타내기 위하여 특별한 작용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용점은 대개 세포의 표면에, 또는 세포의 내부에 있게 마련이지요.
어떤 약의 약효가 강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것은 그 약의 성분이 꼭 필요한 작용점에만 아주 강하게 작용하고 불필요한 다른 작용점에는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몰핀(모르핀, morphine)은 아편에 들어있는 마약 성분인데, 사람이 먹거나 주사로 투여했을 때 매우 강력한 진통 및 쾌감(행복감)을 일으킵니다. 몰핀은 뇌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특수한 작용점(전문 용어로 수용체, receptor 라고 합니다)에 아주 강하게 작용하여 그 약효를 나타냅니다.
이 몰핀의 작용을 연구하던 사람들은, 사람의 세포가 식물(양귀비)이 만들어낸 몰핀이란 성분과 그토록 강하게 작용하는 작용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필시 사람의 몸에서 본래 몰핀과 비슷한 작용을 가진 비슷한 화학구조의 물질이 만들어지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정교한 연구의 결과로 정말로 그런 물질이 인체 내에서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밝혀내었고 그 것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체내에서 만들어진 몰핀’이란 뜻의 ‘endogenous morphine’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말을 줄여서 'endorphin'이란 말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에 발견된 것은 엔케팔린(encephalin)이라는 것이었고 이것도 몇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후에 엔돌핀, 그리고 다이놀핀(dynorphin)이라는 것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들도 각각 몇가지의 다른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들을 총칭하여 엔돌핀이라고 부릅니다.
엔돌핀의 작용은 통증해소, 즉 진통(pain killer)입니다.
우리 몸에 어떤 통증이 발생하였을 때 그 통증을 경감하여 위급시에 스스로를 보호할 목적으로 통증을 막아주는 물질이지요.(구체적인 내용은 이 질문의 범위를 너무 벗어나므로 생략)
가령, 다리에 큰 상처가 나서 고통스러운데 맹수가 나타나면 죽지 않으려 도망가야지요. 이때 엔돌핀이 다량분비되어 도망가는 순간 상처의 고통을 까맣게 잊게 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엔돌핀은 통증이 생겼을 때 주로 분비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통증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으로 분비되어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대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긴 하지만, 우리의 의지로써 많이 만들어지게 할 수는 없지요.
엔돌핀은 몰핀보다 약 48배 작용이 강하다고 하고 다이놀핀은 몰핀보다 약 400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이 때 작용이 강하다고 말하는 것은 같은 정도의 통증경감을 위하여 1/48, 또는 1/400의 적은 양(농도)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실제로 충분한 같은 양을 사용한다해서 그 효과가 가령 400배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비유로써, 면도칼이 대검보다 훨씬 잘들겠지만, 적을 무찌르는데 면도칼이 대검보다 훨씬 좋지는 않지요)
그리고 엔돌핀이나 다이놀핀이나 모두 펩타이드들인데 이것들을 우리가 그냥 먹는다면, 위장과 소장에서 다 소화,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되어버릴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과 비슷하지만 화학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는 물질을 개발한다면, 진통제로써 크게 효과를 나타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암 환자의 고통은 너무나 격심해서 현재는 몰핀이나 또는 몰핀과 비슷한 합성약물을 사용해야만 진통이 되는데, 엔돌핀이나 다이놀핀 비슷한 것을 만들면 암환자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겠지요. 엔돌핀이나 다이놀핀 자체가 항암제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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