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웃고, 오늘도 ㅎ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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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에서 파는 우산
변강쇠씨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변강쇠씨를 불러서 조용히 말했다.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변강쇠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의사 선생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나님의 뜻이잖아요!'
그러자 의사가 어이없어 하면서 충고했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비도 하나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비 맞는게 싫어서 우산을 쓰잖아요!'
★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
★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머리를 한 대 때렸을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 신혼부부
어느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신부의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이 되어도 방에서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가족들은 신부의 초등학생 동생에게 물었다
너 혹시 누나나 매형 못봤어?'
"봤어."
"언제?"
"어젯밤 12시쯤에 자고 있는데 매형이 내 방에 와서
로션이나 바셀린 없냐고 물었어."
그러자 가족들은 민망한 듯 웃으며 물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너무 졸려서 잠결에 찾아 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어제 준게 본드였더라고.'
★ 뻔뻔한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쓰시겠네요. 좀 빌려도 될까요?"
★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 엄마와 아들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 내자 아들은 말했다.
'엄마, 왜 닦아내? 벌써 포기하는 거야?'
★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 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 !"
★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 네 엄마도 데려가라
아버지가 큰 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되겠니?"
★ 부부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 하실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들려면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다 그 놈이 그 놈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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