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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애수 --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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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남원의 애수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선황당 고개 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 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 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님께 향한 일편단심 채찍 아래 굽힐소냐

옥중에 열녀 춘향 이 도령이 돌아 왔네

춘향아 울지 마라 얼~싸~안~고~서 그리는 천사만사 즐기는 님이여

아~아~흘러간 꿈이련 가 청실홍실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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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목사님 그 시대에 스팀 다리미를 부상으로
받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여러모로 사모님 편하게 해 주시네요.

이무환님의 댓글

정총장님!!저희의 18번인데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여
3번 연속 듣고 노래도 함께 ..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성춘향을 사모하는
심정권으로 댓글을 올리나이다

#남원의 애수#는 저희가 1979년 사우디 아라비아
애급 고역시절 현대 건설 소속으로 근무할시
전 회사원 650명중 50명을 선발 예비 후보를
선발한 예선 통과후 50명중 7등을 하여

고급 스팀 다리미를 부상으로 받아
너무나 기뻣던 그날들을 회상하면서
벌써 6번 연속으로 회포를 푸는중이랍니다
감사 감축 진심으로 합장 축원 아주,,,

문정현님의 댓글

1, 2절만 열심히 부르네요.
3절은 선배님이 부르셔유.
아무리 돌려봐도 진도를 안
나가니... 에혀!`

곡을 많이 익혔습니다.
춘향아 !~ 울지말아 !` ...

문정현님의 댓글

댓글을 보니까 배워야지 싶습니다.
근데 꺽여가는 부분이 보통 실력으로
어림 반푼어치도 없겠습니다.
에고 !~ 좋다!~ 얼쑤!~
가사 내용도 좋아요.. 좋아하시는 노래
한곡 챙겨 보겠습니다.

춘향전과 심청전은 일본섭리에도 한국의
맥을 짚어주는 의미있는 고사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충효열'은 천일국민 교육의 으뜸가는 목표라할 것 입니다.
따라서 충무공이나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노래, 심청전 관련 노래, 춘향전 관련 노래 등은
노래 자체가 교과서라 생각되어 익혀야 하지 않나 그리 생각 됩니다만,
한편 좋아하는 노래 하나까지 그렇게 신경쓴다는 것은 너무 '의식적'인 것 같기도해서
그냥 '핑게있는 명분' 쯤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의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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