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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여인 / 윤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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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의 여인 / 윤민호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에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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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정해관님의 댓글

위의 가정들은 '연상의 여인'을 엄마로 모시고! 하늘의 크신 축복을 받아 '참기름 냄새가 천지를 풍길 만큼' 참사랑으로 살아가시는 가정임에 틀림 없습니다. 본인들의 허락도 없이 게재함을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간 동안의 설날 노래방 전개?의 계기가 되신 (일본) 가정 입니다.

이무환님의 댓글

연상의 여인!!저희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 내용이지요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에 여인!!

진짜 사랑의 연가 그리움과 안타까움의 표출
고음처리가 좀 어렵기는 하지만

저희도 그옛날 아마 약 40번 정도는
불렀을거에요 감사 감축 합장 축원 아주,,,

문정현님의 댓글

트롯트 옆에도 안 가는 우리집 연하의 남은 우짤까요?
배우라고 억지를 부려도 씨도 안 맥힐거라서
제가 불러줘야겠습니다.... 힛 !~

정해관님의 댓글

제3앨범 등록을 한 일본의 가정을 방문하고서 생각 나 올려 봅니다.

☯ 도둑과 낙원
목사님의 아내가 자기 집 과일나무에서 과일을 훔쳐가던 꼬마를 붙잡았다.
그녀가 화가 나서 이렇게 물었다.
“너희는 성경이 도둑들에 대하여 뭐라고 말하는지 아니?”
“물론이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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