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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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맞이했던 해돋이...문무대왕릉에서 촬영.
콘도회사에 근무 하면서 투숙률 100%가 되는 날이 일년중 단하루 12월 31일 이였습니다.
12해 동안 해마다 섣달 그믐만 되면 왜? 모두가 떠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제 회사를 2008년 12월27일 정년퇴임하며..
그...한풀이를 3일에 걸쳐 실시 해 보았습니다.
2009년 1월1일 동해 감포에서..
2009년 1월2일 토함산 석굴암에서..
2009년 1월3일 신라 30대 문무대왕릉에서.. 세계 유일의 수중왕릉.
그리고..
저물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나를 생각하고...
또 앞으로를 계확하며.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인고의 세월..
잘..살아 왔는지..
이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또다른 나릉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6일간의 자유는 끝이 났습니다.
.....................................!!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음을 깨닭는 순간 !
아침은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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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개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황금의 자유부인 6일 노정을 축하드립니다.
3일연속 일출의 장엄함 속에서 미래 행보를 그리고
새로운 의지를 심고 대자연으로 부터의 충전을 받고
컴백하셨다니 축하 축하!!~
일속에 묻혀 살때가 좋다고 하는데
정년이라는 의미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시간과 경쟁하고 긴장하던 끈을 놓고
그동안 하시고 싶었던 미뤄 놓았던 일들
다시 시작하는 거지요.
모양은 바뀌고 역활은 바뀌어도
변신의 끝은 없다고 했으니 ..........
해관 선배님께서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시니
경사났어요.
2009년 시작이 1월 하순으로 밀려 갑니다.
소망하시는 바램이 열매맺는 새해 출발입니다.
황금의 자유부인 6일 노정을 축하드립니다.
3일연속 일출의 장엄함 속에서 미래 행보를 그리고
새로운 의지를 심고 대자연으로 부터의 충전을 받고
컴백하셨다니 축하 축하!!~
일속에 묻혀 살때가 좋다고 하는데
정년이라는 의미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시간과 경쟁하고 긴장하던 끈을 놓고
그동안 하시고 싶었던 미뤄 놓았던 일들
다시 시작하는 거지요.
모양은 바뀌고 역활은 바뀌어도
변신의 끝은 없다고 했으니 ..........
해관 선배님께서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시니
경사났어요.
2009년 시작이 1월 하순으로 밀려 갑니다.
소망하시는 바램이 열매맺는 새해 출발입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그동안 신년하례회를 단 한번도 참석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제 18가정 신년회의도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유의 만용을 이제사 조금 느껴보지만...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왜? 컴에 앉아 부팅하기가 더 어렵지요?
바깥 외도가 부쩍 더 많아지고..
홈에 들어 오기가 더 바쁘니 말입니당!
힘..닿는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토함산에서의 일출!! 정말 절묘하고 아름다웠는데..
디카의 생명인 충전기의 끝으로 나의 아름다운 가슴속에 담았으며~
미흡하지만 핸폰으로 저장하였답니다.
어제 18가정 신년회의도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유의 만용을 이제사 조금 느껴보지만...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왜? 컴에 앉아 부팅하기가 더 어렵지요?
바깥 외도가 부쩍 더 많아지고..
홈에 들어 오기가 더 바쁘니 말입니당!
힘..닿는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토함산에서의 일출!! 정말 절묘하고 아름다웠는데..
디카의 생명인 충전기의 끝으로 나의 아름다운 가슴속에 담았으며~
미흡하지만 핸폰으로 저장하였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피사체 되신 분이 아름답고 경치도 빼어나지만, 촬영하신 분의 솜씨도 대단하다는 느낌 입니다.
학창 시절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누누이 들어왔는데, 정년도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한단계 높아지는 또는 사회에 적응하는 '졸업'과는 달리 정년 이후는 매우 삭막함을 느껴야 하고,
'지는 해' '하산 길'의 쓸쓸함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이 홈은 새로운 임자를 만나 아연 활기를 띠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이 홈의 발기인 주주로서 명실공히 출중한 안방마님의 역할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학창 시절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누누이 들어왔는데, 정년도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한단계 높아지는 또는 사회에 적응하는 '졸업'과는 달리 정년 이후는 매우 삭막함을 느껴야 하고,
'지는 해' '하산 길'의 쓸쓸함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이 홈은 새로운 임자를 만나 아연 활기를 띠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이 홈의 발기인 주주로서 명실공히 출중한 안방마님의 역할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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