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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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문정현님의 댓글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일단락 마무리 된 쇼핑을 접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뭣으로 해결할꼬 고민하다가
딱히 누구에게 번개칠 타임도 아니고...
가차운곳에 그냥 발길이 당기듯 끌리어 들어갔습니다.
전화할까 말까 망설인 당사자 대선배님이 부부동반해서
민단간부 한분 모시고 식사를 마칠 즈음이셨네요.
우연하게 마주치니 반갑기 그지 없었지만 손님과 함께 하셔서
눈 인사만 드렸지요.
몇해를 좋게 살면서도 모르고 지냈던 한식 뷔페식당을
한달전 변방의 언니들이 입소문 듣고 찾아왔노라 해서
알았던 그 식당... ^^*
함께 가자고 구두로 담아 놓았던 그곳에서 마주친
셈인데... 사모님의 주인장께서 제 테이블의 계산서 까지
가지고 가셔서 합산 !~ 이런 횡재!~ 갑자기 소화가 ^^* !~
시부야의 아스팔트는 용광로 처럼 달아올랐지만
냉면육수 처럼 시원한 맛깔스러움과 사랑을 묵은
주말 오찬이었습니다.
우렁이의 사랑법
자식을 위해서 모질게도 다 받치는 헌신적인 모습이
후대를 위하는 자연법칙 같습니다.
그 사랑이 또 그 사랑으로 내림하겠지요.
좋은글 조항삼 선배님의 안내로 새겨 갑니다.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뭣으로 해결할꼬 고민하다가
딱히 누구에게 번개칠 타임도 아니고...
가차운곳에 그냥 발길이 당기듯 끌리어 들어갔습니다.
전화할까 말까 망설인 당사자 대선배님이 부부동반해서
민단간부 한분 모시고 식사를 마칠 즈음이셨네요.
우연하게 마주치니 반갑기 그지 없었지만 손님과 함께 하셔서
눈 인사만 드렸지요.
몇해를 좋게 살면서도 모르고 지냈던 한식 뷔페식당을
한달전 변방의 언니들이 입소문 듣고 찾아왔노라 해서
알았던 그 식당... ^^*
함께 가자고 구두로 담아 놓았던 그곳에서 마주친
셈인데... 사모님의 주인장께서 제 테이블의 계산서 까지
가지고 가셔서 합산 !~ 이런 횡재!~ 갑자기 소화가 ^^* !~
시부야의 아스팔트는 용광로 처럼 달아올랐지만
냉면육수 처럼 시원한 맛깔스러움과 사랑을 묵은
주말 오찬이었습니다.
우렁이의 사랑법
자식을 위해서 모질게도 다 받치는 헌신적인 모습이
후대를 위하는 자연법칙 같습니다.
그 사랑이 또 그 사랑으로 내림하겠지요.
좋은글 조항삼 선배님의 안내로 새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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