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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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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고종우님의 댓글

며칠동안 더위에 흐느적 거리고 오랜만에 들러 유명한
소나무 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있습니다.
옮겨놓으시라 고생 하신분께는 미얀 하지만
살림욕을 오랫동안 하려고요.

문정현님의 댓글

정해관 선배님
심안이 활짝 열리셨군요!!~~
썸씽도 애니씽도 나씽도 아무것도 아니람시러
빠졌다고 하고 질투하지 마라니 정답 대령하신듯
합니다.

홈 사랑하면 여러 기능이 업 되는것을 느끼고
갑니다.
조항삼 선배님 질투는 옆지기님들이 하실 몫인가 싶고
부럽심더 !~~
바지통으로 시원하게 통하시니 !!~~~

조항삼님의 댓글

사무총장님 황공무지로 소이다. 자주 뵈어야 함을 알면서도
시쳇말로 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활보를 하고픈 마음이야 있지만 미천한
몸으로 기여도를 그려봅니다.

국윤승님께 ID를 보냈는 데 이 후의 답이 "꿩 구어 먹은 소식"
으로 단절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김성배님과의 Something을 이야기 하시는 데
Anything도 Nothing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백하건대 33주년 선문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에 매료됐
습니다.
집에 와서 며칠을 벼르다가 앨범의 묵은 전화번호로 전화
했더니 가까스로 통화가 됐더랍니다.

이산가족이라도 찾는 기분으로 통화한것이 계기가 되어
水魚之交처럼 우정이 싹이 텄습니다.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마음씨는 비단결보다도 더
곱더군요.

그래서 유일한 Fan이 되었습니다. 통화내용은 행복비타민
입니다. 아름다운 인품의 향기가 점입가경입니다.
우린 변함없이 꿀송이 같은 정분을 키워가렵니다.
질투하지 마세요.

정해관님의 댓글

항상님! 오랫만에 행차 하셨네요. 자고로 웅변보다는 침묵이 값나가는 거라서, 일부러 무게 잡고자 뜸 들이셨다고는 쪼금도 생각 않겠습니다. 가만 보니 성배님과는 썸씽이 잇는듯, 성배님께서 나타나셨다 하면 귀신같이 현현하시네요. 부러워할 일입니다. 자주 나타납시다. 雙貴神님으로다가...

조항삼님의 댓글

오관을 활짝 열어 놓고 예술적인 안목으로만 보려했더니
어딘가 마음이 석연치가 않군요.
소나무의 예찬은 상록수로 절개의 으뜸일 뿐더러 장수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수령이 오래된 아름다운 자태는 가히 천연기념물로 위용을
뽑낼만 합니다.
자생한 고을마다 전설을 머금고 묵묵히 서있는 고고함이
인간에게 아름다움과 역사의 애환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후세인들은 무언의 대화로 읽고 있습니다. 김성배님의
맛깔스런 댓글이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군요.

문정현님의 댓글

김성배 선배님
안녕하세요. 멋진 답글을 위해서 공부하고 오셨나요?
문장대 !~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법주사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 뒤풀이가 다양하군요.

중복이 지난 불볕더위 정점에서 참아버님의 한 겨울 냉수마찰
하셨다는 대목에서 시원한 얼음물 한잔 묵 축이고 갑니다.
그저 홈에 매상 팍 올려 주시는 분이 천하장사 입니다.

판기 목사님
운문사 첫번째 소나무도 아기자기 한 맛이 있네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이 좋아라 하는 나무 맞군요.
댓글 달아 주시니 예뻐당 !~ 백점 만점이요 !!~~

이판기님의 댓글

허어~~
울나라에 이리 많은 천연기념물 소나무가 있었다니요
그 멋진 자태들에 감탄하고 배경화면으로 쓰려고
정성껏 받았습니다.
소나무들의 기상이 가히 천하를 압도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김성배님의 댓글

말티고개 열두 구비를 돌아넘어 약2km 법주사 방향으로 위치한 (속리중학교앞)정이품 송(소나무)은 세조대왕께서 요양차 본 소나무밑을 지나칠때 연이 걸릴것같아 연걸릴라 말이 떨어지자
소나무가지가 하늘을향해 들려올라가니 가상하다하여 내려진 벼슬 (정 이품) 입니다. 지금은 너무노령으로 한쪽 옆가지가 거의 잘려진 상태로 계속 약물 치료 중이며,2세를 키우고 있는중임. 외속리면 삼가리쪽에는 부인 소나무도 위용을 자랑하며 조금 한적한곳에 있습니다.

법주사에서 약 3km 위쪽인복천암 아래 목욕소가 있으며 세조 대왕의몹쓸병이 치료된 설화도 있답니다.
속리산 법주사를 비롯 소백산 준령의 문장대,입섯대,천황봉.비로봉. 경업대등 절경의 등산코스와 특히 복천암 아래 세조대왕 목욕소 위쪽에는 참아버님께서 눈쌓인 겨울에도 냉수 마찰 하시고 문장대까지 왕래 하시던 목욕소가 있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보은의 속리산
속리산의 법주사...
알겠습니다.


관광학과 공부하시니
더 소상한 지침을 주시네요.
지명도 오락가락 안개꽃 피듯이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긍 바보퉁이 속리사라넹... ^^*

정해관님의 댓글

예산이 허락되면, 멋진 내용물 구경하고서 불이나케 내빼시는 분들의 성함이 나타나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해 보면 어떨까 그런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해 보면서 그러면, 文아우님 같은 인재가 빛이 바랠 수도 있겠구나 그런 터무니 있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곳곳에 잊지 않고 고견을 표해 주어 일일이 감사 드리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기를 바라며, 보은의 속리산은 맞고요, 속리산에는 법주사가 있고요. 나는 저 대단한 소나무 중에서 맨 위의 운문사. 속리산. 그리고 꼬래비에 있는 석송령을 친견한 바 있답니다. 그리고 소나무 하면 (여기까지 쓰고 있는데 그 아우님께서 집으로 전화까지 하셨네요. 참 대단한 분이네요) 요즈음 많이들 가는 중국 황산의 소나무 들이 저기에 비견될 만 하지요.

문정현님의 댓글

보은의 정2품송이 왠지 앙상해 보이네요.
어릴때 유일하게 엄니 여행지로 다녀오셔서
침이 마르게 자랑하시던 그 나무 가튼디... ^^*

보은 속리사가 같은 지명 맞나요?

문정현님의 댓글

오늘도 제게 변함없이 일용할 양식을 주신
정해관 선배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속리산에 유명한 소나무만 알았는데
곳곳에 멋진 자태로 천연기념물이 된 나무가
많군요. 발바닥 땀 나시면 미지근한 물에
푹 !~ 담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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