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 강원지회를 물로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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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원주 오봉산 유원지에서 강원지회 정기 회의가 물놀리를 겸하여 있었다 전회원 25명
중 참석인원 18명 ! 찾아가느라 철원서 왕복 7시간이지만 하늘을 찌를듯한 괴암괴석의 5봉이
평풍처럼 처저있는 유서깊은 오봉산 산자락에 보고싶던얼굴들이 모여서 환한웃음꽃이 피었
다 박삼화대장의 친절한인사와 우리가정의 비전과 미래 중앙소식몇토막 그리고 어쩌고 저쩌
고가 끝나고 원주의 김상수분회장의 인사 돌아가면서 인사후 지나자 왁자지껄해젔다
이럴때 중앙회장이 오던가 아니면 금일 봉 그것도 안되면 과일박스라도 있어야되는것 아니것
서 오고가는 정이지 한회원의 말 강원지회를 물로본거여 경남인가 경북에서 모일때는 회장
이 신발벗고 갔다던데 .. 한회원답변 그게아니고 박대장의 섭외에 문제있는것아니것서예 그
중 앙의 의리있는분들인데 회장이못오면 원명이라도[원명이 누구고?] 아니면 하다못해 고종
우라도[실레] 와야하는데 그래야 형제가 어쩌고저 쩌고하지 잉
그리고 당의 이야긴데 그것아주 미운오리새끼되었어요 다들 안입었는데 우리만입고 걸어서 올라가 버선발로 내려오며 당한 고통 그거 아이디어 낸 진행부에서 해명해야 되는것아냐 비싼돈내고 망신 당하고 그게뭐야 중앙으로 화살을 돌리고는..
1800홈페지 들어가니 재미있는것 만드라 김 뭐드라 하는사람이 글을 썼는데 하루밤에 3버씩 마누라를 까무러치게 한다는데 정말인지 그놈이 누구야!내 옆회원의 말 [사실난데, 어쩌다갔으니 내얼굴모르지]하니까 그놈이 그놈이야 해서 한바탕웃었습니다
이여서 내온 오리탕에 수박 참외 자두등의 과일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쏫아냈다
또 물가에서 물싸움에 눈이 충혈되었고 짖궂은 회원은 여자들만보
면 안아다 물속에 처넣어서 여자들로부터 몰매를 맞기도했다 배고프면먹고 배부르면 물속으
로 그것도 심심하면 섭리가 어쩌고 정력이 저쩌고 하며 보낸하루 짧기만했다.
역시 우리는 형제다 60억인류 그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가운데 우리는 한날한시 축복을 받은것
차체가 은혜가 아닌가? 영계도 함께 영생도 함께 준비하며 살자! 이제 우리는 다른것 생각말고
1800만 생갇하며 삽시다. 끝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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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윤님의 댓글
우짠 팔짜가 그리도 좋노
덥기는 하다지만 아직 삼복 더위도 그냥 남았구만
남들은 아직 맘도 못먹고 찜통 속에서 보내구만
물놀이에 오리탕에 어쩌구 저쩌구
자랑을 하는 건지 놀리는 건지 ....
우린 언제 그래 볼런지 모르겠구만
부럽다우야
그런데 이번엔 이상스레 남쪽에서가 아닌
동해에서부터 비구름이 몰려와
영동고속도로가 어쩌고 사상자가 어쩌고 하는
뉴스를 보고 걱정도 되누만
오늘만이라도 비가 그쳐 줬으면
종친 수련을 너덧명 보낼 것을
모두가 펑크가 나고
속이 상한 비오는 일요일 오후
얄미운 비는
이 시간도 그침없이
주룩주룩 나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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