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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信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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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信者 될수 있다?

애완견이 죽자 그 사람은 교구목사를 찾아가서

"이 가엾은 것을 위해 장례식을 해 주실 수 없을까요?' 하고 물었다

"교회에서는 짐승을 위해 장례를 치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리로 내려가다 보면 새 교파의 교회가 있는데 어쩌면 거기서는 뭔가를 해 줄 수 있지 않를까 싶네요" 라고 목사는 설명했다.

"(안내해 주셔서)감사합니다. 그런데,예식을 치러주는 대가로 (아래 교회에)성금을 5천달러만 내면 될까요" 하고 그는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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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개가 信者라는 소리를 왜 진작에 하지 않았어요?"

"Why didn't you tell me the dog was not an ath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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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문정현님의 댓글

다시 정독을 다섯번 하고 사무총장님 해석을 보고 이해 묵다가
한강로 목사님 댓글 보니 다시 햇갈려부넹... ㅋㅋㅋ

신자!~ 신자언니!~
믿는 신도를 말할때도 신자!~~
언니 이름이 참 좋당 !!~

이인규님의 댓글

개도신자에서 개도를 빼면 신자다.
신자장례식에 무슨 형진님이 나오시는지....
신자의 결례냐 해관의 오도냐...
왜 또 신자장례식에서 졸고 가는지...
미친 소땜에 온 동네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정해관님의 댓글

어이, 동상! 그처럼 바쁘고 피곤한데, 이런 구석까지 찾아서 '공양'하려니, 댓글보고 '개도 웃겠네' 졸다가 쓴것으로 이해하겠네.

애완견을 위한다는 것에 관심둘 일이 아니고, 목사(존경하는 목사님들 죄~송함다)께서 자네처럼 졸다 (무슨 넋빠진놈이, 개 장례는 저 아래 장래교? 목사에게나 가봐 ) 했는데, 그만 거금의 헌금을 할 의향을 비치니까 (그 개님이 信者--존경하는 신자언니 아니고--개라 했으면 내가 장례 치러줄 의향 있다는 뜻이지) 물론 목사 놀리고서 그 개주인도 좋은곳 가기는 말짱 헛일일터...

문정현님의 댓글

애완견을 위해서 가는 길 밝혀주시려니 믿음이 대단하십니다.
신자의 애완견!~ 대접 잘 받고 극락가면 싶습니다.
개도 신자인가~~~~~ 이 대목을 이해 못하고 결국 졸다가
횡설수설 관심 찍었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내용이야 어찌되던 자기 이름이 뜨니까 반가우셨나요?
요즈음 제 걱정이 '무턱대고 용감한 놈'이 설치니까, 젊잔으신 분들이나 (어차피 나이들어가는 젊지 않은 세대인데도) 과거 이 무대에서 주름잡던? 분들이 함께 놀기 싫다고 거리를 두지 않을까 하는 '기우"(이기를 바람)랍니다.

그 점에서는 무척 바쁘다고 엄살?부리시는 park女師(師字는 제 생각)가 烏飛梨落격으로 찍혔는데, 원기를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高회장께서도 걱정좀 하시던데...

parksinja님의 댓글

형진님의 풍자 개그 원천이 이것인가 보군요!
"Why didn't you tell me the dog was not an atheist?"
형진님께서 멋쩍어 하시는 미소와 함께 " 성공 했나요?" 하는 연상이 느껴 집니다.

사무총장님의 이곳 저곳 ..구석 구석... 다니시며
노력하시는 흔적들~
많은 분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참여도가 향상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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