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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가이드의 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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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 가이드의 익살]

theme_icon_17.gif 로마의 장영희님은 고문님에게만 귀속말로 했다는데,

십수년전 미국 여행시 : 노인 분들이 미국의 유명한 폭포와 웅장한 협곡,

디즈니랜드를 보고 와서

'나 이번에 쓸만한 사위 덕분에 [나이야 가라]도 보고,

[디질년]도 보고,

[그년도 개년]까지 잘보고 왔구만'

theme_icon_03.gif

중국 다녀오신 분은 잘 아는 말 :

형님, 선배님을 [따거]라 하고,

식사하셨습니까?를 [스발러마]라 하는데,

우리 교감이 조씨 였겄다.

"조교감 선생님 식사 잘 하셨습니까?"를--발음을 잘 못하면

"죳 딲어 씨발놈아"가 되니 주의할 것.

믿거나 말거나 하여간 용기가 있는 한 사람이 중국인인 줄 알고,

식당에서 식사후 '쓰발로마?' 했더니,

중국어 모르는 한국인이었던 상대방이 불같이 화내며

'야, 이 개 186같은 새끼야' 하며 대판 전쟁이 벌어졋다는 야그...

온종일servant : ha ha ha..............Good humor! Know for sure that I will have a wondefulday. Thank you so much. 04.07.30 09:49

왕금식 : 정해관 부장님이 이번 여름 방학 동안에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시더니만 기여코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이드가 하는 말은 거기에다 두고 오시지 않으시고(전 항상 현지에서 바로 잊어버립니다) 여기까지 갖고 오셔서 이렇게 전해 주시는군요. 또 한번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04.07.30 12:45

예쁜숙이: ㅎㅎㅎ 정부장님 ! 여행 자주 다녀오세용 ^^ 04.07.30 16:01

소빈: 정해관 실장님의 정체도 온종일 사무관님 못지 않으신듯합니다 ㅎㅎㅎㅎ 아무말씀 없으시더니... 하지만 국문과 출신이라 그재주를 누가 능가하겠습니까??? 모두들 대단하신 인재이십니다. 04.07.30 16:57

chung1800: 사실 보고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눈치길래, 걱정 접으시라는 뜻에서 국문과했다고 했는데 그만 자꾸 자랑하는것 같아 쑥스럽기는 하지만 기왕 나온 김에 한수 더. 저는 원래, 사대 과학교육과 중퇴후에 방송대와 인연되어 경영학. 법학. 행정학. 국문학 마친후 현재 교육과 3년 수학중이며, 차후 교양학과를 마칠 계획. 04.07.31 10:15

그레고리펙: ㅎㅎㅎ ㅋㅋㅋ 와 완벽한 쪼크 였습니다. 나도 써먹어야지~ 감동의 물결입니당~ 04.08.01 16:54

왕금식 : 그렇다면 도대체 정부장님은 학위가 몇개나 되시는 것입니까? 좌우지간 우리 "EU630" 모임 안에는 재간와 실력이 있으신 분은 모두 다 모이셨다니까요. 이것은 우리 모임의 큰 자랑이기도 하지요. 부장님 머리가 그렇게 많이 벗겨진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04.08.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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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판기님의 댓글

중국어를 한글로 표시하기는 극히 어려우나
식사하셨습니까를 한글로 굳이 써 보자면
‘츠 빠올러마?’ 정도가 될 것입니다
더구나 혀끝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권설음은
정말 발음하기 어렵지요
중국여행에서 실제 가이드의 위와같은 너스래를 종종듣는데
실로 정구죽천(可笑) 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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