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쩨 교회를 짓고나니 이가 다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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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누어서도 별과 달이 보이네요 금학산도 보이고, 어라 정말이네 누어서 침실창문을여니
별들이 눈앞에 바글바글 빛나고 아침에는 꽃향기 쏟아지는 금학산이 코앞에 와있네 좋다!!
가만있자 첫날밤을 그냥보내면되겠어 마누라 이라와봐 고것이 보체네 그려
새교회를 신축하고 이사간 첫날밤이야기입니다 오래만에 홈에 들렸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만
군요 2008년도 들어서면서 가정당인가 뭔가 도깨비노름에다 성전건축에다 허둥대다보니 어떻
게 보낸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몸안에 있었는지 모를정도로 뛰다보니 홈에도
못들리고 그 좋은 농담따먹기도 못하고 쓴소리도 접어두고 사는맛이 영갓는가 했는데
이사를 하고보니 마누라가 살다보니 이런 침실도 갖네요 누어서 별을 보다니..하며 좋아해서 위로가 되었다
필리핀에서 4개 우즈베키스탄에서1개 철원에서 1개 청원서 천막교회등 7개를 짓고나니 세월다 가고 이빨 다빠지고 인생도 다 갔네요
어이 친구들! 이제는 다들 늙어가는처지가아닌가요 떡을 두가마니 할예정입니다 오세요
꽃피는 철원 금학산자락에 앉아 봄향기에 취하고 똥냄새에 취하고 배꼽나오도록 떡이나 먹읍시다
언제냐구요?
2008년 5원9일[금] 10시30분입니다 전화는 019-9720-3282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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