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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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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기 훨씬 전에

산은 거기서 나무와 풀을 키웠고

물은 거기를 흐르며 대지를 적셨다

산은 거기 있을 권리가 있고

물은 그 곳을 흐를 자유가 있다

人爲(인위)가 거기 끼일 자리는 없다

그들이 스스로 그러함이 自然(자연)이요

自然(자연)을 스스로 그러하도록 함이

만물 주관의 대 원칙이다

산을 뚫어 구멍을 내고

물길을 막고 이어 운하를 만듦은

인간의 어리석은 이기주의이다

자연이 스스로 그러해야

인간도 스스로 그러할 수 있음인데

어리석은 인간이 이를 포기하려 한다

산을 성한체로 그 곳에 두어라

물을 그 길로 그냥 흐르게하라

錦繡江山(금수강산)을 그냥 두어라 !

후손들이 그 곳에서

송이를 따고 매미를 쫒고

가재를 잡고 미꾸라지를 건지게 하라 !

자연을 자연이게 하라

산과 물을 스스로 그러하도록 하라

인간과 만물이 서로 어우러지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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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판기님의 댓글

소녀님
동화의 나라는 고속도로도 댐도 없겠지요
아스팔트 콘트리트도 없겠지요......
자주 들리셔서 흔적 남겨 주세요...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선배님
그곳의 소식도 궁금했는데 오늘은 이런 아름다운 자연이 자연이여라
라는 시를 읽고 나니 내맘에 깊숙한 훼손되지아니한 산속에 머물러 있는 기분입니다.
늘 강건하시길 빌며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자연그대로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낙후된 생활을 향상시키는데는 필연적으로 도로를 넓히고 산업활동이 원만하게 되도록 공장도 만들고 비행장도 만들어야지 항상 자연 그대로만을 고집하다가는 아프리카 원주민 신세가 되지 않을까요? 운하문제를 말하려면 발상을 달리하는 것이 설득력이 더 있으리라 봅니다. 모악산 신령님이 요즈음 강추위에 생각의 거동이 좀 불편해진 것 같아 다소 안타깝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필요한 곳에 산이 있고 자연스레 배치된 강줄기 !~
자연경관이 재창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역사의 현장을
돌릴 수 없는지........ 전문가의 손길과 대안이 조합되면
싶습니다.

kmryel님의 댓글

인수위에 조언 좀 하시지요 ?
그대로의 경관이 좋을것 같은데, 넓은것 같으면서도 좁은 나라에서
운송수단에 꼭 운하가 필요한건지? 처음에 어떻게해서 그런
아이템(프로젝트?)이 나왔을까 ?

고종우님의 댓글

고지식 하도록 자연을 숭배 하신 우리 어머니들 나무 아래서 손바닥 빌며 정성드리시고
바위앞에 절하시여 우리가 이제 살만 하니 조상덕인거 잊어버리고 자만하여 자연을
훼손하니 그 크신분 노하시어 화마며 홍수가 계절을 잊지 않나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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