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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公의 움막에

15종이 넘는 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아침에 국화를 둘러보다

문득 옛 벗이 생각나

생심이 과거를 더듬는다

벗이여 !

우거에 발 걸음하여

국화향에 겯들여

모과차 한 잔 하자우요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먼 곳에서 벗이 찾아오니 이 아니 즐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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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문정현님의 댓글

댓글 달고 보니 초저녁에 봉창을 두드린 셈이네요.
모과차 대접하시겠다는디 와 유자차가 감실 거리는지....
냉수도 감지덕지인데......... 인심 쓰시는데로 받아 마실랍니더.
유자차는 취소!~~ 15가지 색색 빛깔의 국화향에 눈길 주면서
한 모금 또 한 모금 모과차 맛있당 ............. 굿나잇!~

모악산 도사님!~ 복 많이 받으셔요 !!~

문정현님의 댓글

국화향은 참 좋은디
차 맛은 쓴거 같아요.
고거이 국화차인가...
달콤하면 유자차 일까유...

먼곳에서 벗이 찾아오면 즐겁고 말고지요.
새로운 주간은 누가 오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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