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집 6권을 만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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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회장님이 45일 특사로 6월 16일
일본 순회사로 오셨을때 믿음의 딸인 6천가정
조분선 언니에게 증업집 6권을 사인해 주셨나 보다.
어느날 본부를 방문한 언니가 그 책을 보여주면서
가방에 넣는다.
언니!~ 보고 나서 저도 빌려 주세요. 이랬더니
책은 빌려 주는게 아냐 !~ 이런다.
한국책이니 당장 보고 싶다고 뭔 방법도 없으니
언니가 다 읽고 난 후에 보여 주면 안될까요? 하고
재차로 간절하게 한번더 부탁을 했는데, 언니 왈
책은 빌려주면 받기가 어렵다는 거였다. 씨름 끝에
어째 어째 하여 빌려 보고 있다.
참아버님 미수전집 기념으로 만든 한국선배가정들의 증언집 6권에
마음 빼고 산다.
그속에는 권태순 권사님/김찬균선생님/김현철선생님/문수자 회장님/
송영석 회장님/ 이부전 권사님/ 임도순회장님/ 이수경 선생님 /
지생련 선생님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실려 있다.
초창기 역사에 동승하여 귀가길 전차에서 버스안에서 함께 달리고 함께
뜨거운 열정에 감사하고/ 수고한 노정앞에 아파하고 !~~
행복한 시간속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절대신앙은 절대 믿음과 절대 복종과 절대 사랑으로
이룬 금자탑임을 느꼈다.
오늘 히로시마로 지방순회를 가시는 송회장님이 기억하시고
내게도 충효봉천이라는 사인과 함께 증언집을 선물해
주셨다. 야호 !!~~
기회가 되면 증언집을 시리즈로 챙겨야지 싶은 마음이고
참아버님 미수를 맞이해서 귀한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한자리에
모아 주신 역사편찬 위원회와 성화사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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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조용한 홈이라 숨소리 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6권에 실린 선배님들 중 한번도 뵙지 못한 분이 많았어요.
권태순님/김찬균님/이부전님/이수경님/지생련님.....
성화 25회 동창중 임도순 회장님의 조카가 2명이 있어서
청년활동 할때 뵐 기회가 있었고 현재는 일본 총회장님으로 계시지요.
활동 전개가 너무나 생생해서 저녁예배 드리고 산길을 걸어가는
대목에서는 조마조마한 마음까지 함께 했습니다.
심명옥 사모님과 매칭하는 순간의 스릴이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문수자 회장님은 정동석 회장님이 한일인 교회 시무하실때
모셨고 종친속에 여성별임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작
증언집에서 입체적으로 새로운 신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현철 회장님은 6500 축복 대상자 교육을 해 주셨는데 그때 말씀이
진한 감동을 주었어요.
"절대로 상대자의 얼굴로 평가하지 말라. 미인도 죽어면 흙이 되고
미남도 죽고나면 흙이다. 외모를 가지고 선입관을 갖지 말라는 예를
이렇게 확실하고 명확하게 주실 수 있는 분이 누가 계실까? 항상
친구들 축복후배들 만나면 이 말씀이 생각이 나지요.
송영석 회장님께서는 몇해 전에도 일본 순회사로 계셨기 때문에
먼발치에서 뵙기만 했는데, 이번에 증언집을 통해서 가깝게
뵈올 수 있었습니다.
권태순 권사님/이부전 권사님/지생련순회사님/김찬균 선생님/이수영 선생님
귀한 발자취를 책으로 나마 기억할 수 있게 만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하늘의 수고를 맡아서 달려오신 결실이
자손만대 평안하시옵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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