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무강 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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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일본 순회강연 문현진님의 말씀행진이
아름다운 10월을 장식하고 출국을 하셨다.
대회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뜻깊은 한날을
맞이했다.
김원필 선생님의 팔순 잔치를 조촐하게
갖는 날이었다.
점심은 평소에 선생님 가깝게 모시는 지인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시고 저녁 만찬은 일본본부에서
모시게 되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참 반갑게 참가자들과 악수도
해 주시고 안부를 물어시면서 입장하셨다.
생전에 생일상이라고 찾아보지 않고 사신 지난 삶이셨다.
뜻이 이뤄지고 만방에 참사랑으로 결실 맺을때 까지는
개인의 삶을 드러낼 수 없다고 하신다.
한사코 만류하시던 선생님께서는 정작 모임 시간을
알려 드리니 밤새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어떤 말씀을
전할까 마음이 쓰이셨단다.
임도순 총회장님 내외분과 송영석 회장님 라임열 회장님이
동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 오츠카 회장님께서 사회를
보시고 기관장님들의 심정적 교류가 있어서 좋았다.
한국에서 류팔규 장로님께서 참석하셔서 성심껏 보필해 주시니
더할 나위가 없었다.
항상 동안으로 젊은 심정으로 정성을 다하시는 김원필 선생님을
가까이서 모시고 짧은 시간을 보냈다.
김원필 선생님의 생신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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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
이용규님의 댓글
김원필 선생님 만수무강을 비옵니다.
10년전 환고향한 가정이라고 이천 마장면 까지 방문해주셔서 귀한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의 모습을 기억해 봅니다.
소찬으로 해드린 점심을 맛있다고 잡수시던 선생님 지금 생각하니 죄송한마음뿐 입니다. 가시는 길에 조심스레 노자돈 이라고 건네드리니 '노자돈'
하시며 얼굴을 한참 처다보시다 어려울텐데 고맙군 하시며 가신뒤론
만나뵙지 못했는데 일본에 계셨군요.
벌써 팔순이 되시고.......... 부디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정현씨 . 선생님 산수연 소식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10년전 환고향한 가정이라고 이천 마장면 까지 방문해주셔서 귀한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의 모습을 기억해 봅니다.
소찬으로 해드린 점심을 맛있다고 잡수시던 선생님 지금 생각하니 죄송한마음뿐 입니다. 가시는 길에 조심스레 노자돈 이라고 건네드리니 '노자돈'
하시며 얼굴을 한참 처다보시다 어려울텐데 고맙군 하시며 가신뒤론
만나뵙지 못했는데 일본에 계셨군요.
벌써 팔순이 되시고.......... 부디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정현씨 . 선생님 산수연 소식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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