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념일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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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주말에 3만가( 15주년) 36만가정(12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800선배 가정에서 올해 축복받은 가정에 이르기 까지
50여명 본부성전에 둘러 앉았다.
일정 식순을 마치고 3만가정 축하기념 비디오 상영이 있었다.
3가정 축복식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짧은 소개와 함께 이어지는
본 축복식의 편집은 각자의 마음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약혼하는 순간의 명장면과 사진축복의 시대적 흐름까지
세상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흉내도 내지못할 심정문화의
노른자위가 아닌가?
3만가정을 대표해서 한일가정 한국남자 공직자가 간증을 했다.
목회자 당시에 축복대상자라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무조건 오케이
하겠다는 신앙의 지표에 사진 매칭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직접 딱 만나는 순간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아버지 소리가
자동으로 나왔는데 세월속에 빨리 극복을 하게 되었단다.
솔직한 님의 간증속에 이제 가정 출발해서 삐걱 거리는 후배들에게는
엄청 큰 소리로 들렸을까 싶다.
또 한 사람은 2세 300가정 축복을 받은 일한가정 신랑님인데
처음부터 열까지 부모가 다 해 주는데로 살다가 생활력이 강한
한국 신부를 만나고 보니 연령은 자기가 한살 위였지만 정신연령은
몇살도 아래 같아서 심히도 부담스러웠단다.
문화의 차이 환경의 차이에서 어떻게 색시를 리더할지 참으로 난감했단다.
옆에서 선배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조언에 그대로 실천하면 영낙없이
색시의 마음에 반항을 일으켜 저 선배 뭐야 하면서 자기 노선을 찾게 되었단다.
한국 유학을 통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살아온 배경이
틀리니 큰 과제였구나 싶었다.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려고 살았던 삶이 자녀를 낳고 살면서 부모의 자리를
이해하고 화목한 가정/ 위하는 가정을 이뤘다고 미소로 보고하는 시간이
참 좋았다.
건배를 하는 6천 선배가정은 매일 아침마다 현관에서 진한 키스를 하고
출근한댄다. 오늘 아침에는 깜빡 잊고 내려오다가 다시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서 동그라미 치고왔댄다.
우와 ~ 옆에서 누가 그런다. 젊은 신혼들 보다 나이 드신 선배님들이 더
신혼처럼 사신다고........에혀 !~~
그럼 배워서 실천하라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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