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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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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기념일이 참 많습니다.

5월에는 어머니의 날을 맞이했고 6월에는 아버지의 날을

기념합니다.

자식이 어느 한날 낳아주고 길러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지

않을날이 있겠습니까만, 어느 축일보다 가슴이 뭉클한 기념일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위로 보면 양가 부모님이 계시고 아래로 보면 내가 낳아 기르는

자식의 부모되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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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4대 증손자를 보면 홀연히 언제 천국을 가도 여한이

없다는 말씀들 하셨는데...

그 만큼 장수나라여도 일생 한편의 드라마로 쉽지가 않은

크신 축복이라는 대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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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축일의 이벤트를 간단하게 나마 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지날 참이라 시계만 보고 있습니다.

저녁상 물리고 수저 내리자 바로 지역 회의차 나가는

남편에게 9시까지는 돌아와유!~ 하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숨겨 놓았습니다.

왜냐고 묻는 옆지기에게 기분 내서 손잡고 한 바퀴 돌아보자

이런 이야그제....

애들은 늘 120% 만전 만땅으로 수고하시는 오도상에

감사 메세지를 이야기 하겠다고 하네요.

아버지 !~~

하늘에 아버지 !~~

참부모님 !

친정 아버지 !~

시댁 아버지 !~

1800홈의 모든 아버지 마음에 이런날도 있구나

느낌표 하나만 찍어도 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복 셔츠가 없다고 광고를 해 대니 주문공세 같아서

참조해야지 싶은 날입니다.

편안한 휴식 휴일 저녁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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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문정현님의 댓글

어머니날은 5월달 둘째주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달 둘째주 일요일
기념하는 날이 다르지요.

주인공은 한 사람만이어야 하는지...
아버지가 기쁜날도 있어야지 싶구요.

어버이날 이러면 낳으시고 기르시는 은혜속에
어머니만 크게 부각 된다고 그랬을까 싶습니다.

딸애는 아빠 언제나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고딩 아들넘이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이런 상투적인
인삿말을 해서 제가 10분간 훈육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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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듣고 있던 남편이 대목대목 마음에 공감이
된듯 하고 슬쩍 자리를 비웁니다.
퍼주는 사랑만 사랑이 아니지요. 어릴때 부터 예법도
배워야 두루 친구간에 동기간에 부모자식간에도
더 큰 사랑 배가 시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

딸애가 엄마 제가 인사 드리고 나서니까 오빠는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생략한거 같은디 하면서 또 오빠를 두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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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너네들이 행복해 하는 너희들 생일날, 그리고 어린이날도
엄마 상식으로 밀어 부치면 되겠냐 이랬더니 조용 ...

얼마나 아빠가 자식을 위해서 정성을 드리고 애정을 쏟는지
그 역활이 너무나 황감해서 감동 먹고 사는디 아무래도 성의부족이다
싶은 저녁이었습니다.

김기영님의 댓글

아버지 날이 6월달 일본식인가요 어버이날은 5월달 우리 아들딸들이 용돈
주는날 이런날은 많을수록 좋은것이지요 정현씨의 고운마음이 옷깃에 뭍어나네요

문정현님의 댓글

암흑의 제트 코스에서 나오는 소리가
공포의 강도가 깊어지니 우 ~우~ 소 울음
내더만 어느새 아-부지~~ 아-부지 이랬네요.

엄마!~ 무섭다면서 아부지 찾을 여유는 어디
있는교 이래요. 와 아부지냐고... 아부지 ^^*

명렬오빠 !~ 늘 고맙습니다.
딸애게 점수 올랐습니다. ^^*

신자언니 !
참 좋은 절기입니다. 장마철 끝도 없이 내릴
비소식이겠지만 오늘은 화창 땡볕이랍니다.
오랜만에 양산 받쳐 쓰고 종종 걸음 띄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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