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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실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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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5월21일은 부부의날
가정의달(5월) 둘이(2) 하나(1)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고 기성교회 권 재도 목사가 내건 슬로건이
국회를 통과 2007년 5월21일이 첫 부부의 날로 제정되었습니다


고국에는 부부의 날이 정착이 되었는지요?

생소한 날이긴 하지만 있어면 나쁠건 없다 싶습니다.

와우!~ 올해가 공식화 첫걸음이라고 하셨네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답게 잘 살아보자고 캠페인 하더만

결실을 맺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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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따불로 좋은 날이군요.

5월 21일 이 날은 남편의 귀빠진 날이니

한참에 국밥 눌러 주면 될깜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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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그저 한번 돌아오는 기념할 만한 축일인데

12시 귀가해서 양처의 꼬리표를 내렸습니다.

미안해서 전화도 못하고 귀가하는 길인데 시방 어딘겨?

쥐만한 소리로 시부야역인디 했더니 가까운 역에 오면

전화하라더만요. 마중 온다고 평소 같으면 쬐게 퉁퉁 거릴건디

부부의 날은 모르는 날이고 자기 생일 기분 내는건 접은듯 했고

귀가길 염려하는 마음이 고마운 심야로 가는 길목이었답니다.

내년에는 미역국이라도 끓여 줘야지 .......

양처표 돌려 받으려면 다시 한번 역전의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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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문정현님의 댓글

김기영 목사님
홈 방문을 하시고 본글에 댓글 공양 까지
알콩달콩 필력으로 건재하심을 보여 주시니
참 좋습니다.

가정회 홈페이지의 매력이 가정연합 전체 홈 분위기
와는 차별화 되지요.
한 골목사는 이웃과 같은 도에 사는 주민 같은 차이일까요?

서로 아는 홈지기님들의 입심이 더욱 살갑은
마당이라서 실감이 더 할겁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요.

김기영님의 댓글

짐작은했지만 그 여자와사는 남자들은 다 그러려니 하면서살아요
울마누라도 꼭 몇일후 아차! 어제가 당신생일이였지 축하해요 한다
근대 내가 울 마누라 생일잃어버리면 나 참부모님이 이렇게 원망스런때가
없어요 이게 보통실수요한다 그것참....

문정현님의 댓글

형근님!~
우리동네 뭔 동네 이런 경계를 초월한지
오래 되었어요.
말이 통하고 뜻이 통하고 공감되는 무대가
우리집 아닐까요.

어디서든 반갑게 만납시당.
알아 묵으시남유.....ㅎㅎ

통일세계 4월호 알았심더. 찾아볼께요.
홈에도 올려 보이소.

문정현님의 댓글

노송님

오늘이 석가탄신일이라고 방문한 친구가
이야기 중인데 홈방문하니 반가운 선배님의
댓글이 있네요.

산사 비빔밥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디
입맛 다시면서 귀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뵈요.........

老松님의 댓글

음식을 만들때 양염이 들어가야 맛이 나듯이
항상 부족한부분을 체워주시는 문여사님
오늘 부처님 오신날 비빔밥 맛있게 드세요.

문정현님의 댓글

노송님의 방명록 글을 복사해서 왔습니다.
척하면 삼척으로 부연 설명이 간결해서
말입니다.

노송님 !~ 일일 일선 따 놓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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