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子의 道는 지극히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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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채(蔡)나라에서 환난을 만났을 때
자공(子貢)이 말하기를 "夫子(부자=공자)의 道(도)는 지극히 커서 천하가 능히 담을 수 없읍니다. 夫子는 어찌할 수 없어 조금 양보합니다."하면서 은근히 공자님에게 세상과 조금 타협할 것을 요청 하였다. 그러나 공자께서 가장 사랑했던 제자 안회(顔回)는 이르기를 "부자의 도는 지극히 커서 천하가 능히 담을 수 없읍니다. 夫子는 어쩔 수 없어서 근심합니다.담을 수 있도록 준비한 다음 君子를 기다립니다."고 하였다.
결국 더러운 세상을 담을 수 없을 바에야 오히려 군자(君子)의 군자다운 까닭을 본다는 것이다.
(공자 가어)
평화와 신 문명 개벽의 道를 들고 周遊天下(주유천하)하시는 참 부모님으로하여 님의 님다운 까닭을 본다. -愚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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