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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子의 道는 지극히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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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채(蔡)나라에서 환난을 만났을 때

자공(子貢)이 말하기를 "夫子(부자=공자)의 道(도)는 지극히 커서 천하가 능히 담을 수 없읍니다. 夫子는 어찌할 수 없어 조금 양보합니다."하면서 은근히 공자님에게 세상과 조금 타협할 것을 요청 하였다. 그러나 공자께서 가장 사랑했던 제자 안회(顔回)는 이르기를 "부자의 도는 지극히 커서 천하가 능히 담을 수 없읍니다. 夫子는 어쩔 수 없어서 근심합니다.담을 수 있도록 준비한 다음 君子를 기다립니다."고 하였다.

결국 더러운 세상을 담을 수 없을 바에야 오히려 군자(君子)의 군자다운 까닭을 본다는 것이다.

(공자 가어)

평화와 신 문명 개벽의 道를 들고 周遊天下(주유천하)하시는 참 부모님으로하여 님의 님다운 까닭을 본다. -愚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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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문정현님의 댓글

이제는 세상앞에 다 선포한듯 한데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가 싶습니다.
앞만 보고 따라 가는 사람이 얼마나
평화로운 마음인지 알겠습니다.
.
.
대회를 통해서 복귀섭리가 이어오고
대회를 통해서 힘들다 한숨도 섞여 나오지만
새롭게 매번 대회를 준비하는 기준이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수고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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