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차 맛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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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일이다
철원의 도피안사 주지와 심원사주지 그리고 천주교 신부가 함께들이닥첫다
이들은 일본에 다녀온후로 나이도 서로 비슷하고 농담들을 잘해서 나와는
죽이 잘맞는편이다 가끔씩모여 차를 마시며 핏대올려가면서 논쟁하다가도
허허허 웃으며 헤여지곤하는데 그날도 자기들끼리 차한잔하고 가다가
허술한우리교회 들려차한잔 얻어먹으려고 들려단다
마침 사모가서울가고없어 내가 차를 만들었는데 수삼다려놓은 것이있어
다끗하게 데우고 옆에놓인 꿀병을 열어 꿀을 듬북넣어서 같다 주었다
도피안사스님이 차를 마시드니 아니 차맛이 왜이래 느글느글해서 먹겠어
신부가 차 맛이 어떤데 하면서 맛을 보드니 김목사 차맛이왜이래
통일교차맛은 이런거야?
왜들그래요 인삼에다 꿀을 듬북넣은 특별차인데...
하며내가 맛을보니 이게 왠일이야 인삼맛은 어디가고
느끼한기름이 뭉글뭉글하지안는가
부억에가서 꿀병을 열어보니 꿀병에 담긴것은 꿀이아니고
튀김하고 남은 기름을 부어논것이 아니가?
이런실수가 난감했다
해서 기름을 꿀인줄잘못알고 넣어서 미안하다고
고백을했드니 모두가 박장대소를하며
부인이 조금만 없어도 이모양이니 목사들은 혼자는 못살거야
하면서 우리들처럼 혼자사니 얼머나좋아
자식이있어 교육비걱정이야 마누라가 있어 마가지를긁어
그저 부처님만 모시고 살면다 잘되니 말이야 한다
그러면 스님이나 신부님은 여자맛도 못보고 또 애기도 안길러보고
마누라와 살지도안고 가정도 안가저보았으면서 어떻게
신도들에게 자녀상담 가정문제상담을 합니까?
모두가 다 가짜아닙니까?했드니 통일교목사는 뭘몰라
우리가 모르긴왜 몰라 다알지 다알아 다아니까 상담하지 한다
우리는 또 한참논쟁을했다 부처님말씀이 이렇고 천주님말이
저렇고 하며 하다가 혜어젔는데
가만이 생각해보니 혼자사는것도 괜찮은것같기도 하다
요즘처럼 문제가정이 많은데 마누라가없든가 남편이없든가
하면 문제가 없을것이아닌가
중고남편세일한다든가 고물마누라 돈언저 준다는 그런말은나오지
안겠지 가만있자 이참에 고물인 울 마누라도 팔고 새마누라를 월부로
들여놓아버릴가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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