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날에는
우남/전혜령
새해 새날에는
내 작은 가슴에
촛불 하나 밝혀
그대 사랑 위해 기도하리라
새해 새날에는
비워진 마음에
삼백예순다섯 날
당신 향한 사랑으로 채워가리라
소박한 꿈과 희망으로
작은 사랑 나누는
인연 고리 연결하면 살리라
기쁨 보다 아픔이 많은
여정 길 이어도
아름다운 행복 정원 가는 길이기에
이별도 슬픔도
감사하면 살리라
새해 새날부터는...
우리님들 ^*^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안전 운행 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구정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