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리랑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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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가을 나들이를 댕겨 왔습니다.
고속도로를 3시간여 달려서 나가노와 군마를 잇는
산정 국도를 원도 없이 달리면서 아름다운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왔지요.
여기도 저기도 가을타령인데 도심만 지키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갑갑한지.........
25인승 미니버스에 친구들 성화에 못 이긴척 동승을
했습니다.
한국형 관광버스와는 거리가 멀고 그저 합창하면서
수학여행 온 기분을 원없이 내고 있는데...
요즘 재일교포 민단사회에서 유행하는 아리랑 개사된
노랫말을 배우면서 참 즐거웠네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니
곡조를 넣어서 불러 보실래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며는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며는
할일이 너무 많아서 못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며는
너무 너무 바빠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며는
알아서 갈테니 재촉하지 말아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며는
좋은날 좋은시에 간다고 전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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