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거리 "체어맨"차 많은 이유는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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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거리 `체어맨`차 많은 이유는 ? [중앙일보]
하지만 평양 거리에선 이미 다이너스티(현대)를 비롯해 수십 대의 국산 승용.승합차들이 달리고 있다. 남북 경협 사업을 하는 남측 기업.단체들이 지원한 차량이 대부분이다. 그 가운데 쌍용자동차에서 시판 중인 체어맨이 유독 많이 눈에 띈다. 이 차량은 남포특급시에 위치한 평화자동차총회사에서 조립 생산해 북한 지역에 '준마'(사진)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이 회사는 통일교 계열의 평화자동차와 북측 조선민흥총회사가 70대 30의 지분으로 1998년 설립했다. 쌍용자동차에서 각종 부품들을 들여다 남포공장에서 도색, 조립, 품질검사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회담 마지막 날인 4일 평화자동차 남포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용수 기자 |
2007.09.29 04:32 입력 / 2007.09.29 06:11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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