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에 고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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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개
문정현님의 댓글
항삼 선배님
졸린 눈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칠 즈음입니다.
주말은 주말이라 바쁘고 휴일이라 따로 건사할
틈이 없는 이곳 생활입니다.
.
.
위의 정화언니는 6500 홈페이지에서 몇해전
만난 언니인데....
작년에 한국 대회때 한번 만났고 그 다음에
히로시마 대회때 성화동창이랑 함께 2번째
만남을 가졌지요.
.
.
일본에 살아도 같은 교회 소속 아니면 만나기
쉽잖고 지방에 살고 있는 경우는 청평집회때
만나는 특별한 상봉장이 되는 현실입니다.
.
.
항삼 선배님의 댓글을 몇번이나 선사 받았으려나
꼽아 봅니다.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오손도손
홈에서는 그래도 낯이 익은 편에 속하지요.
자주 오시지도 않는 선배님이 가찹게 느껴짐은
흔적도 보이지 않고 홀연히 댕겨 가시는 님들이
훨씬 많다는 표현이겠지요.
.
.
홈사랑 올인 하실듯 제일 민첩하실 듯 하온데
틈해서 건필하시길 제목삼아 노래를 해야할까
싶었습니다.
.
.
목회자 선배님들의 필담이 고즈녁하게 가을바람에
묻혀가고 언니들 치마바람도 뜸해지니 한마당 에서
바라보는 무대는 아직도 아리랑 고개 고개를 넘어야
할 준령인가 봅니다.
.
.
행여 누가 댕겨 가셨을꼬 돌아보면서 반가운 선배님의
댓글 공양에 화답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오셔요 하면 또 주책 바가지 일까유...
좋은꿈 꾸이소 !!~~
졸린 눈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칠 즈음입니다.
주말은 주말이라 바쁘고 휴일이라 따로 건사할
틈이 없는 이곳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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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정화언니는 6500 홈페이지에서 몇해전
만난 언니인데....
작년에 한국 대회때 한번 만났고 그 다음에
히로시마 대회때 성화동창이랑 함께 2번째
만남을 가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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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아도 같은 교회 소속 아니면 만나기
쉽잖고 지방에 살고 있는 경우는 청평집회때
만나는 특별한 상봉장이 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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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삼 선배님의 댓글을 몇번이나 선사 받았으려나
꼽아 봅니다.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오손도손
홈에서는 그래도 낯이 익은 편에 속하지요.
자주 오시지도 않는 선배님이 가찹게 느껴짐은
흔적도 보이지 않고 홀연히 댕겨 가시는 님들이
훨씬 많다는 표현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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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사랑 올인 하실듯 제일 민첩하실 듯 하온데
틈해서 건필하시길 제목삼아 노래를 해야할까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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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선배님들의 필담이 고즈녁하게 가을바람에
묻혀가고 언니들 치마바람도 뜸해지니 한마당 에서
바라보는 무대는 아직도 아리랑 고개 고개를 넘어야
할 준령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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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누가 댕겨 가셨을꼬 돌아보면서 반가운 선배님의
댓글 공양에 화답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오셔요 하면 또 주책 바가지 일까유...
좋은꿈 꾸이소 !!~~
고종우님의 댓글
한국은 지금 열엿세 밥 7시 30분 정화씨 한토막 꼬리글 읽고
벌떡 일어나 달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옵니다.
미국에도 그 빛 밝게 비추이라고~~
무슨 말을 할까나?
그리운 사람들 그리워 하는 방법 여러가지 있으나
눈물로 대신 하지 말고 환경을 바꿔 보지요.
영화를 한편 보던가, 노래방을 가서 큰 소리로 노래를 해보던가
맛있는 외식을 맘껏 하는것은 어떨지~~~
정화씨 에이,, 울고 싶으면 엉엉 울어라
고향이 그리워서 운다고 손님들 한테 말해봐요.
그럼 답이 나오겠어요.
벌떡 일어나 달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옵니다.
미국에도 그 빛 밝게 비추이라고~~
무슨 말을 할까나?
그리운 사람들 그리워 하는 방법 여러가지 있으나
눈물로 대신 하지 말고 환경을 바꿔 보지요.
영화를 한편 보던가, 노래방을 가서 큰 소리로 노래를 해보던가
맛있는 외식을 맘껏 하는것은 어떨지~~~
정화씨 에이,, 울고 싶으면 엉엉 울어라
고향이 그리워서 운다고 손님들 한테 말해봐요.
그럼 답이 나오겠어요.
문정현님의 댓글
정화언니!~
짙푸른 가을밤에 멀리 저멀리서
큰 얼굴로 바라봐 주는 달님을 만났는지요?
완벽한 만월은 오늘밤/새벽경이라고 하더만
진짜로 조금 모자라 보이는 한가위 보름달이었습니다.
.
.
송편은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만들 기회가 있으려나 !~~
딸은 시루떡과 무지개떡을 좋아하고
아들은 색색깔 송편을 잘 먹으니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어요.
.
.
며칠전 부터 만두를 만들자는 시즈까의 주문에
밀려서 꿩대신 닭이라 그려 !~ 오늘 저녁은 만두를
빚자고 약속하고....
부랴부랴 슈퍼에 가서 재료를 사서 둘이서 사이좋게
만들었습니다.
.
.
조금 큰게 제 솜씨이고 약간 작은건 예쁜손으로
빚은 딸애의 작품이지요.
시즈까 오늘 추석인데 한국은......
송편하고 비슷하게 닮아 보이는데 넌 그리 보이냐고
물었는데 질문을 못 알아 묵나 만두 속 넣는데 정신이 없었네요.
.
.
매일을 명절 기분으로 살아야 하고 여상해야 함인데
일상도 뒷걸음 하고 명절도 명절 답지 못한 이국생활인가
싶습니다.
지난주에는 여권도 재입국 신청도 모두 마치고
눈길 가는곳에 앉혀 놓았지요.
.
.
마음만 먹어면 먼길도 아닌데 친정길이 이리 멀게
느껴지는지 !~~~
정화언니!~ 괜히 명절이라 마음은 한켠은 더 심란한가
싶습니다.
바쁘게 살아도 마음평수는 항상 널널한 정화언니 !~
언제 다녀갔수.
.
.
지난번 명순씨 동경 집회에서 잠깐 만났는데
집회 마치니 히로시마로 달려가기 바쁘고
얼굴만 봤수다.
히로시마에서 한국부인 수련회가 있다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잠시라도 잠깐이라도 가서 회장님 부부 뵙고
에너지 충전하고 가셔요.
.
.
언니 흔적이 반가워서 앞자리 마주보고
그 옛날 히로시마의 명물을 명순씨랑 함께 셋이서
호호 불면서 먹던 그 자리가 생각났어요.
좋은 하루 되이소.
음악이 와 이리 켕겨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분인가 !!! 딱이네요. 곧 마주할 국제가정 조카커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이 !~~~
시부야에서 정현
짙푸른 가을밤에 멀리 저멀리서
큰 얼굴로 바라봐 주는 달님을 만났는지요?
완벽한 만월은 오늘밤/새벽경이라고 하더만
진짜로 조금 모자라 보이는 한가위 보름달이었습니다.
.
.
송편은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만들 기회가 있으려나 !~~
딸은 시루떡과 무지개떡을 좋아하고
아들은 색색깔 송편을 잘 먹으니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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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만두를 만들자는 시즈까의 주문에
밀려서 꿩대신 닭이라 그려 !~ 오늘 저녁은 만두를
빚자고 약속하고....
부랴부랴 슈퍼에 가서 재료를 사서 둘이서 사이좋게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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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큰게 제 솜씨이고 약간 작은건 예쁜손으로
빚은 딸애의 작품이지요.
시즈까 오늘 추석인데 한국은......
송편하고 비슷하게 닮아 보이는데 넌 그리 보이냐고
물었는데 질문을 못 알아 묵나 만두 속 넣는데 정신이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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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명절 기분으로 살아야 하고 여상해야 함인데
일상도 뒷걸음 하고 명절도 명절 답지 못한 이국생활인가
싶습니다.
지난주에는 여권도 재입국 신청도 모두 마치고
눈길 가는곳에 앉혀 놓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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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어면 먼길도 아닌데 친정길이 이리 멀게
느껴지는지 !~~~
정화언니!~ 괜히 명절이라 마음은 한켠은 더 심란한가
싶습니다.
바쁘게 살아도 마음평수는 항상 널널한 정화언니 !~
언제 다녀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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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명순씨 동경 집회에서 잠깐 만났는데
집회 마치니 히로시마로 달려가기 바쁘고
얼굴만 봤수다.
히로시마에서 한국부인 수련회가 있다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잠시라도 잠깐이라도 가서 회장님 부부 뵙고
에너지 충전하고 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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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흔적이 반가워서 앞자리 마주보고
그 옛날 히로시마의 명물을 명순씨랑 함께 셋이서
호호 불면서 먹던 그 자리가 생각났어요.
좋은 하루 되이소.
음악이 와 이리 켕겨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분인가 !!! 딱이네요. 곧 마주할 국제가정 조카커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이 !~~~
시부야에서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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