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으로 가는 길목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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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30 일 아침 여유로운 맘 ,
맆스틱 바르고 집을 나섰다.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스스로 지쳤는지 제 자리를 찾아 가려고 짐을 쌌나보다
옷깃으로 제법 선선한 공기가 스며 들어 온다.
보고 싶은이 들을 만나러 발걸음 을 옮겼다.
협회 건물 3 층에 "부모 위원회" 사무실에는
서 행녀. 유 금자. 신금숙 자매가 반가히 맞아 주었다.
마침 가정국 직원과 소망적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사무실은 어여뿐 후보들의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었으며
축복식때 드레스 차림으로 커플 끼리 찍은사진이 행복 가득으로 시선을 멈추게 하였다.
지난 05 년 11 월 25 일 부터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 마다
수원이나 청평의 먼거리도 마다 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봉사한 분들을 보며 손을 꼬~옥 접아 주고 싶었다.
우리는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그동안의 애환과 보람의 얘기를 나누었다.
어떤이가 갑자기 얼마나 매칭을 했소 하고 물으면 난감 하지만
그동안 상대 매칭을 허락 하신 이후 축복으로 가는 길목에서
대상자 들을 파악 하고 가정국과 교량 역활을 하며 정성드리고
수고한 보람으로 2 회에 걸친 만남의 광장(쎈트럴씨티)을 주선 하며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제는 실적을 향한 자리를 잡아가며
보람을 찾고 있는 그들의현장에서
나는 앞으로 협회 방침하에 중앙회 에서의 협조로 더큰 실적으로
참 부모님께 큰 공을 드릴수 있는 부모위원회 가 될 것이라고 기대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남 모르게 수고 하신 자매님들 계속 힘내시고
청평에서 오시는 이태임. 이 임선 .최 호문.님 자매님도 다음에 만나뵐 것을 기대 합니다.
부 인 회 장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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