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안문호님의 글(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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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가정 경남지회 안문호 권사님께서

"며느리를 맞으며"쓰신 목련화 닮은 옥고를

순수하고 아름답기에 곱게 간직 하였다가

원고의 원본 그대로를 올립니다.

다음장에 이어집니다...


(총 3쪽의 원고이기에 나누어 올림을 양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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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dhtndyd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안문호입니다.
저의 작은글을 홈에 올려주신분과 여러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윗글은 신혼여행가는 아들며느리 인사받으며 비행기서 읽으라고 준 글이고
남편은 행운의 열쇠와 하사금으로 장도를 빌었었습니다.
윗글대로 20개월된 손자를 키우며 큰아들 부부는 화목하게 살고 있습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존경하는 안문호 권사님 언제 나오시려우 ......
좀처럼 말씀이 없는 언니! 언제 오시려나 마냥 기다려 집니다.
속내를 들춰 내 보이심이 얼마나 이쁩니까

문정현님의 댓글

며느리 자리를 다시한번 돌아봅니다.
정든 본가 떠나기 싫어서 소노하라계에
시집 왔을까 ...

*시집 갈때 헤어지는게 싫어서
며느리로 태어났구나*

제 사정이 되어서 안 권사님의 글줄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마음에 새겨봅니다.

아무리 며느리가 좋아도 딸만 하겠냐고
아무리 시어머니가 좋다고 친정 엄니랑 같냐고
세간에는 말들 합니다만.......

아들, 딸, 며느리 , 사위 !~
서로 위하는 사랑을 한다면
정으로 치우침이 아니라 원칙적인 면에서
바른 눈빛에 비치는건 내 딸이어도 내 아들이어도
잘 잘못을 바로 짚어 주는게 부모의 무한한 사랑이지요.

이제 2세 자녀님들의 축복대열에서 마음 조리시고
정성 드리는 부모님들 원본의 글속에서 서로 양가의
부모님 마음을 접하겠지요.

종우 언니 댓글 보고 저도 가족사진 찾아서 봤습니다.
개량한복 다소곳하게 입은 모습 그리고 간출한 단발머리
권사님을 뵌듯해요.

종영 선배님은 귀한 글 옮겨 오시느라 수고하셨는데
진짜 작업은 이제부터 입니다.
권사님 홈으로 안내 하이소. !!~~

고종우님의 댓글

부인회 임원단에게 홈에 감동깊은 사연이 올라 왔음을 전하며
안문호님의 글을 소개 했습니다.
이종영님의 알뜰한 생각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며느님을 맞는 애틋한 사랑의 감도가 가슴속 깊이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오수용님 안문호 언니 가정에 축복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안문호 권사님이 어느 분 이실까?
궁금증을 위해 앨범을 뒤졌습니다.
훌륭한 두아드님을 키우시고 며느릴 맞으며
이렇게 탄복할 글이 나오는군요..
우리 모두에게 정말 귀감이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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