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의 시 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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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의 얼굴**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 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 한다.
한번은 밖에서 오고 한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내가 불행할대
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 한다.
이와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
밖에서도 들이쉬고 안에서도 내 쉬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바다는
밀물이 되기도 하고 썰물이 되기도 하면서
끊임 없이 끊임없이 출렁 거린다.
**김 현승 님의 "행복의 얼굴 " 내용이 좋아서
울 님 들께 6 월의 시로 선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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