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白 翎 島 를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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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 일 새벽 6 시 어둠을 헤치고 서부역에 모였다.

평화 대사 포럼11 개 중 사회경제 (서대석 회장)포럼에서

백령도행 6 차 포럼 행사겸 여행을 하기 위해서 였다.

국정원에 도움으로 안보교육겸 포럼 행사에 43 명이 한께 하는 여행이였다.

7 시 연안부두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8시에 시속 56km 쾌속정 페리호에 승선하여 잔잔한 물결엔 4 시간이 걸린단다.

대개는 처음가는 멤버들 회장님과 임원들의 결속과 리더가 든든함으로 편안해 졌다.

시즌이 아니여 대형 여객기엔 거의 우리팀. 전세를 낸듯 했고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북한에 인접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일곱번째 크기의 백령도.

물살을 가르며 나르는 멋쟁이 여객선은 소청도와 대청도를 지나

백령도에 12 시정각에 도착 되었다

.

그곳은 주민이 4200명 군인이 4600명.

농업이 67% 어업이 12%.

까나리가 풍년이여 해변근교엔 앳젓 통들이 장관을 이루었고 .

날씨가 않 좋으면 나올때 맘대로 나올수 없다는 백령도~~

날씨좋은날 엔 중국에서 개 짓는소리가 들린다는그곳

주소는 인천 광역시 이지만 장산곶이 12km 거리.

호녀 심청의 심청각 과 인당수가 인접한곳

우리는 토속 음식으로 시작하여 해안가를 안내 받았다.

잊을수없는 콩돌 해변~~~정말로 콩알을 수백섬을 가져다 부은듯

아름다운 돌로 만들어진 해변에서 맨발로 뛰며 노래하며 뒹굴어 버렸지요.

들판에 공해없는 쑥밭이 장관

게 잡이 거물망이 산더미 처럼 쌓이고

여이도의 6.7 배의 풍요로운 넓은 평야

조선반도 에 공헌하는 우리의 땅 백령도

귀향간 선비를 못잊어하는 규수가 하얀 새한테 사연을 보내 사랑을 엮었다는 백령도.

늦게까지 안보교육을 받고 현세의 안보 위기와 평화통일과 다산정책이 필요하다는

김기철 강사님은 꼭 우리가 주관하는 강의 내용 같았다.

평화 대사님들의 돈독한 배려. 두터워지는 단합 .화합이 함께 무르익는 밤을 보내며

사업을 계획하고 자세를 다지고 하나 하나 격려 하고

오가며 쾌속정 안에서 여덟시간의 장기자랑 과 흥겨운 여흥은 다 말할수 없네요.

회장님의 리더쉽과 카리스마 적 인솔에 크게 박수를 보내는것은

"우리의 인연은 문 총재님 그분에 뜻에 맞는 모임이 되야하고

항상 그분의 그늘에 있음을 의식 하라"는 말씀 이였다.

일정중 우리는 그곳에 기독교 역사관과 "여 사단" 과 땅굴과 군 기지를 돌며

전선을 지키는 그분들을 격려 하고 안보 무장을 하고 왔지요.

이틀은 짧았지만 여운을 남기고

그렇게 우리부부는 평화대사 속을 오가며 추억을 쌓아가지고 1 박 2 일을 은혜속에 지내며

잊지못할 행사에 참여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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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고종우님의 댓글

양 회장님 어머나~~~
아쉽네요. 계절은 더욱 좋은 계절인데
쑥도 많이 자랐을 것이고
꽃도 만발 했을 터인데
그러나 바쁘신분들이 들어갔다 며칠 못나오는거 보다는 나은건가요?

양형모님의 댓글

오늘 새벽에 백령도에 30여명(대학동문)이
가기로 예약이 됐었는데,
그것도 부부와 같이 가기로 말이에요.
왠 날벼락 백령도의 군과 국정원에서 긴급전화
비와 강풍이 예상되니다음에 방문을 해 달라고.
모든 회원들에게 sos 급전하고 나니 허망한 마음
고종우 자매님 가족이 매우 부럽네요.
모두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누가했는지 딱 맞네요.
정성을 드려서 다음에는 기필코 가서 회를 먹어야지 롱.

양형모님의 댓글

백령도 그리 쉽게 가는 곳은 아닌데........
안보 문제와 날씨가 중요한 장소인데.....
그리고 백령도의 연혁을 자세하게
올려주신 고종우 홈지기님 고맙소이다.
어디에 가시던지 홈지기의 사명을 다 하시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고맙소이다.
나도 한번 백령도에 가서 낚시를 해가지고 싱싱한
회를 마음껏 먹고 말끼다.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언니스럽지않게 무슨 그러생각을....
언니들 사진보니 너무 좋다 샘난다.
모두 젊어보이고 이쁘다. 그중에 종우언니가 제일 이쁘다
자주 올려주세요
난 언니글에 반한여자이니깐요

문정현님의 댓글

꿈이 집 비운날을 계산하시면 안되구만여...ㅋㅋ
도리어 리플을 다는 입장에서는 본문의 내용에
제대로 충실한 답글이 되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
저는 홍야 홍야 며칠을 지내고 있으니
요점 정리가 안되어서 이제야 정독했을 뿐이랑께요?
이긍 !~~
홈사랑 몇년에 이제 그런건 털어버려유...ㅋㅋㅋ

고종우님의 댓글

글 한줄 써 본다는거 어찌 생각하면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부담스럽거든요.
용기도 필요하고 ~~~
그런저런 맘 이기고 올린글에 10 여일 지나도 꼬리글 하나 않달리면
더욱 두려워 지더라구요.
뭐 잘못된 구절이 있는가 아님 오만한 글이라도 있는가.
아님 반응이 없으면 지워 버릴까도.
근데 정현씨 꼬리글 댐에 못지우게 생겼습니다.
그냥 놔 두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쾌속정을 타고 4시간 달리는 뱃길을 상상해 봅니다.
어느 사회단체와 겨루어도 막강한 파워를 보게 되구요.
돌로 만들어진 해변가 부딪쳐 오는 파도를 넘나들면서
일탈 하신 참가자들의 기쁨이 앞으로 이어지는 활동의
큰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찾기 어려운 귀한곳을 휭하고 다녀오신 소감이
오래도록 마음 한켠에 머물겠습니다.
야호 !~~~
바다를 바다를 보고 왔다는 말씀, 해변가를 걷고
토속음식까지 묵었다는 말씀...

안보강의까지 듣고 말씀에 부응되는 다산정책까지
복습하셨다넹.
감사합니다. 부러운 시선 담아서 사진을 빵구 나도록
쳐다 봅니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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