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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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길은 ..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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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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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들은 묻는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그러나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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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개

길을 가면서 동반자가 있기를 소망한다.

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인간은 자신의 짐을 동반자가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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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데 가장 불편한 장애물은

자기자신이라는 장애물이다.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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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지혜로운 자의 길은 마음 안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길은 마음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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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길이 많아도

종착지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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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길에 관한 명상수첩" 中




yegs34@hanmail.net" >

@from=yegs34&rcpt=byl022%40paran%2Ecom&msgid=%3C20061231062802%2EHM%2E0000000000000f7%40yegs34%2Ewwl526%2Ehanmail%2Enet%3E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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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양영희님의 댓글

인생 길 을 누가 고행 길 이라 했습니까?
선택해서 가는 길 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상과 없는
태어나 살아갈 길 인 숙명적인 길 인가 합니다.

모르고 가는 길 이기에 인간은
우주의 미아가 되어 길 찿고 있는것이다.
꼭 반드시 길 을 찾아서 가야하는것이 인생 길이다.
가다가 잘못가면 돌아와야하고 힘들면 쉬어야 하고
또는 포기해야하고 다시 찿아 출발해야 하고
지름길이라 외치면 따라 가봐야 하고
그래서 생겨난것이 종교인가 합니다.

인생 길 에 가장 행복한 만남은 곧은 지름길을
가르쳐 주는사람일거요.
돌아 오지 않아도 되고 지그재그 하지 않아도 되고
끝이 있어 또다시 출발 시작하지 않아도 되고
초가집이라도 걱정없이 위해주고 사랑하며 믿고
살수있는 그런집을 지어 살수 있는 곳.
국가 세계에 살수있게 해주는 부모 스승 친구
친척의 만남일꺼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길을 알게해 주신 참부모님의 만남이 행복이요.
자식이 곧게 갈수있는 길을 가르쳐 줄수있음이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길..... 보입니다 .안착 할수 있는 끝이 있는 길
힘들면 잠시 커피 한잔 하면서 않았다 갑시다.아....주.


고종우님의 댓글

길~~~~~~~~~!!!!!!!!!!!!!!!!!!!!
평화대사 들이 아버지 사랑안에 머물수 있도록 일본 세미나에
오늘부터 봉사차 떠납니다.
8 일 오후에 돌아오려 하는데
집 걱정보다 홈이 그리울꺼 같습니다.
양 회장님 사모님과 같이 동행 하게 되었음을 반가워 합니다.
봉사 정신 맘껏 발휘하고 올깨요.

책임이 무섭습니다.
홈에 자주 못들러 그토록 미얀해 하는 회원님 어디 있겠습니까?
양 회장님 화이팅~~~!!!!

kmryel님의 댓글

모두가 많이 바쁘신 가운데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
지도자대회 평화대사 모임, 추천등 ...........
흗어진 모든것을 다양한 조화속에 하나로 묶어가는 그길이야말로
大道 인것 같습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오랬만에 홈에들리니 많은 글과 사진들이 마니마니 올라와 있네요.
매우 반갑고 미안하네요

바쁘기도 한없이 바빴지만 사실은 우리집에 computer 가 고장이나서
a/s 센터에 맡긴지 한달가량 걸렸고 딸램이 노트북은 대학원 마지막
논문을 정리한다고 그리고 사무실에서 활용하고 집에서는 거의 매일

날샘하느라 내차례가 않되고 아들램이도 8학기를 7학기로 마쳐 조기
졸업을 하겠다고 공부하느라 노트북 안빌려주고 사무실에 가면 일들이
쌓여서 한참 결제하고 정리하다가 보면 외부에 약속 때문에 밖으로 줄행랑....

가고 싶은 우리 홈에도 갈시간이 짧아서 보기만하고 나오곤 했지요.
오늘에야 딸램이 노트북집을 잠간 놔두고 쇼핑가는 시간을 활용하여
몇자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너무너무 오랬만이네요.

오늘도 A/S 된 COMPUTER 를 가지러 갈시간도 없네요.

3월 3 일 오전 5시 20분에 용산역에서 KTX 를 타고 광주로 고향 모교로
일 보고 되돌아오면 3월 4일 세벽 2-3시경 또 당일 일본에 평화대사 6명을
전송하러 7시와 11시에 인천공항에서 보내고 집에오면 오후 4시경이겠지

사랑스런 마누라는 3월 3일 내가 전송도 못하고 오후에는 일본으로 갈것이고
집에는 텅 비어 있을것이고 저녁 먹는둥 마는둥 새우잠 조금 자고 또 세벽에는
사무실을 향하여 출발하여 새로운 주일이 시작되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회장으로서 홈에자주 들려 격려와 위로를 드려야하는데
그동안 뜸한데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자신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좁은길 / 오르막길/ 오솔길/산길/꼬부랑길
외나무 다리/ 남해대교/레인보빌리지/....
모두가 뜻길을 반듯하게 갈 수 있게 내린
선물같습니다.

고통속에 만나는 하나님!~~~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내가 끝까지 외치면서 모셔야 할 하나님!~~
날 사랑하기를 세상 전부처럼 밀어부치는
욕심쟁이에게도 늘 미소로 바라봐 주시는 하나님!~~

원망하고 툴툴거림 속에도 사랑이 있고
성장이 있고, 새로운 기약을 도모하는 길이라고
새로운 가르침을 주는 연습장....
돌고 돌아서 또 온 제자리^^*

길은 통하니 다시 돌아온다.
그 자리로............아주!!~~
북치고 장구치고 도랑치우고 가재도 잡고
얼씨구 좋다.

이 좋은글을 왜 이제야 만나노 함시러!!~~힛

고종우님의 댓글

글 잘못 올리고 혼나는 기분이드니 왠 일이죠?
정신 차리겠습니다.
나는 오로지 부모님 계신쪽으로만 가려 하는데
그도 길이 좀 보이는데요.~~어렴풋이

이인규님의 댓글

보이는 길은 길이 아닙니다.
안 보이는 길이 진짜 길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안 보이는 길을 통해서 정상에 이르러야 합니다.

언젠가 작가 최인호는 길없는 길을 써서 세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가 말한 길도 보이는 길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작가 이외수의 길도 춘천가는 길을 말하지는 안했습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봐도 보이지않는 길을 말하고 있으니
문제가 여기 있습니다.

길은 돌아오기 위해서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진정한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일 것입니다.
길은 통하기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통하지 않는 길은 길이 아닙니다.

갖다가 돌아오는 길이 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직 정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일 것입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
길에서 죽습니다.

길을 가다가
잠시 숨좀 고르면서
한 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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