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의 커피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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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경 ~~ !!!
본부교회 83세 노 권사님
본부교회 에서는 매주 수요일 이면 노 권사님들이 30여명 모이셔
여러해동안 일정기도회(회장 박정민 권사 현 93세)를 하시고 계십니다.
.언제나 기도회가 끝나면 점심 잔치가 열리는데 식사 식구는 언제나 증가하여
큰 상을 다섯개 정도 차리게 되지요
.
여기에 언제나 동 동 동 바쁘신분이 계십니다.
연로 하시며 연약하신 석경 권사님
어디서 기운 이 나시는걸까,
특기이신 생선조림은 교회 전체에 냄새로 입맛을 진동시켜
지나가는 발걸음을 붙잡곤 하세요.
구석 구석 알뜰히 먹거리를 챙기며 행복해 하시는 그분을 예사로 볼수가 없습니다.
회원 중에서도 어른을 극진히 챙기시며 친부모 한테 다못한 효도 하시겠다고,
6 년전 몹시 몸이 약 하셨답니다.
그때 꿈에 참어머님께서 보약을 지어주겠다 시며
의사한테 녹용을 듬뿍 넣어 주세요. 하시더랍니다.
꿈이였지만 그뒤로 몸이 날듯이 가볍고 건강 해지셨다네요.
감사한맘에 콧노래 부르시며 행복햏하시는 김 마담님은
일요일 대예배후 식구들이 식사를 250여명이 하는 분주한 틈새에
계속 커피를 타고 계신거여요.
한잔의 커피는 몸에 좋다고 커피잔을 들고
동 서 남 북 바쁘 게 뚫고 다니시는모습~~
우리도 그 봉사의 신앙을 닮아 보고져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4 개월 만에 돌아오는 식사당번도 거북해 하는
우리네 젊은이들 맘을 각성시키시는
그분을 우리는" 김마담님". "커피마담권사님" 이라고 불러 드립니다.
내일이 아니면 상관 없는 공동체 속에서
나이를 초월하여 기쁘게 봉사하는 신앙심, 배려하는 사랑의 모습,
그늘에서 말없이 실천, 하시는 그분을 닮고 싶어 지는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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