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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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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

웃고 살기위해서 오늘 땀 흘려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

어떤 산골 깊은 곳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떠꺼머리 총각이 있었다.

쪼까 맹~헌데가 있어서 바깥 출입은 통 자신없고

어느 날 노모가 몸이 불편해서 읍내 장 심부름을 총각 아들에게 시켰다.

겨우 장을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나는데

노래가 나온거라

노래 가사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이 총각, 생전 처음 들어 보는 노래라 신기해서 좀 따라 불렀다.

장을 다보고 집으로 오면서 계속 아까 장에서 배운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에 왔는데 더워서 물을 퍼놓고 씻으면서

계속 노래를 부른다.

언~~~제 까지나 언제까지나~~~

방에서 가만히 노래를 듣고 있던

어머니 가슴은 미어진다.

방문을 확 열면서 어머니 하시는 말

야 - 이놈아 장가 가면 까진다.

고마해라.

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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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mryel님의 댓글

요즘은 유머러스 한 사람이 인기가 있데요. 이회장님 역시 인기가 대단하군요
모두다 .호호 흐흐 쿠쿠 웃고 야단이니 말이요........

이인규님의 댓글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서 급히 왔더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성 싶습니다. 여자가 시집 보내달라는 말은 해도 색씨 맟춰달라는 애기는 없는 법인데 이 동네에서 어쩌자고....
목사님 입에서 고금소담이라는 말이 막튀어나오고 뭣인가 잘 못 풀려가는것 같습니다. 이 일을 어찌 할 꼬......

이판기님의 댓글

하하하,흐흐흐
屍身도 빙그레 웃는다는
그 게그

삼삼오오 뭉친 곳에서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 되는
그 게그

항상 들어도
항상 물리지 않는
그 게그
그 古今笑談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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