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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커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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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 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 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 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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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진혜숙님의 댓글

즐거운 추석 지내시죠? 나와 너는 똑 같을 수는 없겠지요
우리가 할 수있는것은 서로 다른 개성과 차이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존중해 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명렬님 감사합니다.

kmryel님의 댓글

우리 모두가 이리 보고 저리보아도 향기나는 팔방 미녀 미남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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